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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질문답변 피스톨2, K.O.
붉은반바지 추천 0 조회 112 24.10.01 22: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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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2 09:00

    첫댓글 1. 피스톨2의 뜬금없는 우블링은 그래봤자 숏핌플 중에서 두드러지는 것이지 미디움에 비교할 만한 것은 아니다?
    (리시브 용이성도)
    - 피스톨2도 미디엄입니다.
    숏으로서 뛰어난 정도가 아니구요(숏은 우블링이 안 생기죠.^^) 롱 근접할 정도의 우블링이 늘 나오지는 않고 랜덤으로 불규칙적으로 발생합니다.ㅎ
    리시브의 용이성은 숏과 롱 통털어 거의 최상위 수준이라 봅니다.
    각 세워 앞으로 밀어내기만 하면 거의 성공.

    2. K.O.가 사용하기 편하다는 평가 역시 612보다 쉽다는 것이지 피스톨2 등 변화가 좀 있다 하더라도 숏핌플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 612보다 쉽다는 말 맞습니다.
    쓰기가 킬러보다 좀 더 어렵습니다.
    변화도는 킬러와 612 중간 쯤 됩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킬러와 612의 중간 어디라고 보면 됩니다.
    무게는 무거운 편입니다.
    킬러프로보다 살짝 무겁거나 비슷하고 스펙톨보다는 당근 무거워요.
    숏과 평면러버의 중간 무게 쯤 됩니다.
    사이즈를 크게 잘라 시타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공식 대리점에서는 1.8과 2.0만 판매하므로 얇은 스펀지는 해외직구해야 합니다.
    제가 시타 후 갖고 있는 건 공식 수입된 1.8입니다.

  • 작성자 24.10.02 14:14

    역쉬 딱 바라던,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내용의 답이시네요.
    무지 감사합니다. ^^

    스매X의 구분법은 숏/하프 미디움(킬러 등)/미디움(K.O.등)/롱 뭐 이런 4단계인 모양입니다.
    (노박사가 그런가요? ㅎㅎ)
    암튼 또 당했습니다. ^^;;

    (오리지널?) 킬러보다 어렵다면 K.O.는 보류입니다. 사실 러버 말리는 거 너무 싫어하는데 딱 보니 엄청 말리는 것 같더라구요. 선택 안 하는 이유(핑계?)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ㅎㅎㅎ

    피스톨2가 롱까지 포함해서 리시브 용이성 최상위급이라... 엄청 끌리네요. 우블링 랜덤도 매력적이네요.
    제가 고수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깔림, 우블링보다 가끔 에??? 하게 하는 변화가 고수에게는 더 통하겠다 싶습니다.
    또... 안티 러버 붙일 때 저는 라켓에 글루칠을 하고 그 위에 시트지를 덧대어서(?) 하거든요. 그러면 댐퍼 스펀지를 사용한 (안티) 러버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피스톨2의 비닐막(?)이 그런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빳빳(?)하다니 더 맘에 들고요.

    김차장님 공룡님이 러버 한 장 또 파셨습니다~
    (아, 여기가 거기가 아니지?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2 14:31

  • 24.10.02 14:32

    @붉은반바지 피스톨2의 시트지 역시 접착 용도가 아니라 스펀지 보호용이라고 브랜드에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2 17:40

  • 24.10.02 15:23

    피스톨 러버 참 괜찮은 러버였는데 피스톨2도 나왔았군요. 근데 피스톨2는 미디움 핌플이었나요? 피스톨1은 숏핌플인 것으로 아는데요.

  • 작성자 24.10.02 17:38

    리베로에도 그렇게 돼 있고 스매싱에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킬러 같은 러버를 숏이냐 미디움이냐로 따지는 것과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킬러도 스매싱에서는 숏이라고 해 두었지만 킬러를 숏이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은.
    물론 롱과 숏 딱 둘로 구분한다면 숏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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