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괴산군청 3층 회의실에서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에 관련하여 행정지원 및 현재까지의 준비사항과 앞으로 해야 할일에 대하여 윤충노 부군수 외 괴산군청 11개 읍 면장 그리고 각 실 과장 과 책임부서 담당자 가 참석하고 유기농 조직위원회 각 운영 위원장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9월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현안 문제를 논의 했다.
윤충노부군수 대행체제의 첫 행정지원협의회는 공직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 노력 하자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자리에서 윤충노 부군수는 가뭄과 메르소 여파로 현재 괴산군은 다른곳 보다 어려움이 많다면서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이 필요할 때라면서 각자 맡은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 하고
또한 엑스포 조직위원회 와 긴밀한 협조로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이루자고했다.
또한 입장권에 지역 상품권 50%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다라면서 입장권 판매에도 힘을 기울일 것을 당부 했다.
엑스포 개최에 따른 시설물은 차질 없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과
제1주차장 (정용하상) /제2주차장(청라실버타운) /제3주차장 (대제산업단지)/ 제4주차장(발효농공단지) 등 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은 물론 완공 날짜를 당길 수 있는 한 최대한 앞 당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늘 협의회에 앞서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를 이끌어 갈 "김대진" 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부장의 소개가 있었다.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회 홍보부장 김대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