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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사는 안쓰러운 이건희 형제> | |
작성자 : 김수복 | 2012-02-15 10:19:26 조회: 18 |
<지옥을 사는 안쓰러운 이건희 형제> 질량불변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내 나이 삼십대 적에 사업거리를 찾는다고 서울을 왔다 갔다 한 적이 있다. 특허신청을 해 놓았다는 보일러를 구경했다. 투입한 에너지보다 열배 열량을 내는 보일러라는 것이었다. 공동사업을 할 수도 있고 아예 통째로 넘겨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미 작고한 내 외사촌 동생 친구로 지금도 전남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는 사람도 내 설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서울을 가보자고 해 놓고는 두 번째 만나서는 갑자기, 형님, 그건 사기예요, 질량불변 법칙이라는 게 있어요, 보일러에 투입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열량을 낼 수는 없는 것이 자연법칙이어요, 했다. 사람이라는 것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질량불변의 법칙이라는 자연법칙처럼 없어지지 않고 죽은 다음에도 어디선가 영원히 존재한다는 말이, 사실일 수도 있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나(?), 만일 사실일 경우에는, 오늘자 한겨레신문 1면 기사에 나온 대로 재산싸움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건희네 형제는 자신들에게 지옥을 만들고 있고 지옥을 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저께도 한겨레신문 1면 머리기사에 0,1% 재벌, 30대 재벌이, 1%(50만 명)가 아니라 0.001%(5,000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연매출 1,134조로 국내총생산의 96,7%에 달해서 부의 집중을 넘어 무소불위 권력자로 고착화했다고 나왔다. 그 1%(5만 명), 1,001%(5,000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나머지 99%(4,950만 명), 99.999%(49,995,000명)에게 지옥을 만들어 지옥을 살게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하여 나경원 등속처럼 피부미용비로, 참말이면, 연회비 550만원, 거짓말이면, 5천만 원, 1억 원을 소비할 그 사람들 자신도 참 지옥을 만들고 참 지옥을 살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온 세계에서도 그렇다. 그것은 옛날뿐 아니리 지금도 그렇다. (그것이 이기심, 재물욕이라는 악령이 지배하는 세상, 인류를 대랑살육하고 몰살당하게 몰아가는 세상, 자본주의 세상, 지옥이다!) 결코 없어지지 않고 영원으로 이어질 지상낙원, 지상이상향,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은 99%민초들이 인터넷폰과 sns소통으로 뭉쳐서 1%특권지배층을 회심하게 만들고 회개하게 만들어 구원해줄 때 열릴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김대중의 유언을 따르라!>
“통합을 해야 한다.
모든 세력이 통합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내가 70%지만 70% 내주고
30%만 먹고 통합해야겠다, 이런 자세로 해야 한다.
이건 내가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말이다.” -김대중-
<민주통합당은 당장 통합진보당과 정당연합을 결성하라!>
[야권정당연합]이라도 신속하게 결성하라!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통합진보당 지도부가 통합지도부를 구성하여
1) 공동집권을 하여 연합정권과 공동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공동공약과 공동정책을 하루빨리 결정하고
2) 야권단일후보선출방법을 미리미리 결정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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