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소식지로 받아봤습니다..
아!! 밑에 있었군요.. 인피니스 8월달 소식지입니다.. ^^*
아브라함에 대한거는..
1947년 7월 17일 멕시코 태생으로 베이스 기타 뮤지션 아브라함은 래틴음악의 영향아래 성장했다. GRP의 기타뮤지션 래리 칼튼은 "이 세상에는 많은 위대한 베이스뮤지션이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 라보리엘은 오직 하나다"라고 말한다. 아브라함의 연주는 이것을 증명한다. 음악에 있어서 열정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가 최고의 타고난 음악의 해설자 중의 하나임을 연주를 통해서 이해 할 수 있다.
그의 초기 음악 교육은 그의 아버지(기타리스트, 작곡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 아브라함은 클래식 분위기의 기타리스트 교육을 받았다. 그의 첫 녹음은 1957년 10살되던 때 "Los Traviesos"라 불리는 밴드의 "Rock and Roll"에서 연주이다. 멕시코에서 뮤지션으로 활동중 보스톤에 위치한 버클리 음악 학교(1972)에서 공부하고 스패니시 음악과 4현을 교육받았다. 얼마후 Henry Mancini는 아브라함에게 LA에서 음악하도록 설득하고 1976년 LA에서 활동을 시작, 3000장이 넘는 음반의 녹음세션을 하게 되었다.
1980년에는 코이노니아(Koinonia)라는 크리스천 재즈 그룹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는데, 이는 바로 그러한 대학 시절의 믿음을 바탕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몸담기 시작한 이후 론 케놀리(Ron Kenoly)나 돈 모엔(Don Moen) 등의 명 워십 리더 앨범에 참여하는 등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는데, 본작 또한 그 시절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또한 이들은 1999년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있었던 통일워십 공연으로 내한한 바도 있다
아브라함은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들인 조지 벤슨(George Benson),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퀸시 존스(Quincy Jones),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 엘튼 존(Elton John) 등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으며 기타뮤지션의 거장 래리 칼튼, 크루세이더스, 재즈가수 엘라 핏제랄드, GRP 설립자 데이브 그루신, 허비 행콕, 프레디 허바드, 알 자루, 존 클레머, 맨하탄 트랜스퍼, 조 패스, 조 샘플, 래로 쉬프린, 다이애나 셔등의 내노라 하는 뮤지션들과의 화려한 작업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또한 많은 연주자 (Lionel Richie, Jeffrey Osborne, Chaka Khan, Kenny Loggins, Ruben Blades and countless others)들의 요청으로 함께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 아브라함 라보리엘은 NARAS의 LA 협회에서 그의 동료들에 의해 베이스에 있어 가장 소중한 연주자로 3년연속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