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FM 라디오 매주 수요일 밤 8:30~9:00
<동포세계신문> 제공 중국동포 한국생활 소식 중국어로 생방송한다
tbs 교통방송 FM라디오(101.3MHz)가 가을을 맞아 9월 22일 프로그램 개편을 하면서 9월 24일(수) 첫방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30분부터 9시까지 본지 <동포세계신문>이 제공하는 국내 중국동포 소식을 중국어로 생방송한다. tbs 교통방송지정은 PD의 연출로 편성되는 본 중국어방송은 JTBC의 텔레비전 토크 쇼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인 장위안(张玉安, 남)이 진행을 맡고, 동포세계신문 중국어전문기자 오기석(吳基錫) 기자가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대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오기석 기자는 연변대학에서 중문교육학을 졸업하고 차이나리딩클럽을 통해 중국유학생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tbs 교통방송 FM라디오는 2013년 10월부터 매일 저녁 8시~10시 서울에 거주·체류 중인 중국인들을 위해 중국어 프로그램 <首尔生活加油站(서울생활가유참)>을 MC ‘장위안’이 진행해 왔다. 이번 개편 방송때부터는 여성 진행자 ‘무전(牟珍)’이 참여한다.
격주로 발행되는 <동포세계신문>은 중국어로 방송되는 보도내용을 제공해주고, 또한 방송된 보도내용을 이번호부터 중국어 특별판에 게재한다. /편집국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24호 2014년 9월 27일 발행 동포세계신문 제324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