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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수험일기(喜.怒.哀.樂) 부산의 어떤 노무사 사무실에서 전화했다가 실제로 격은 열받은 이야기
귀여운머슴 추천 0 조회 830 03.06.14 15: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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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14 19:56

    첫댓글 참 못된 년하고 통화했네여. 일단 진정하시고요, 지나가다가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요, 다시 전화해서 욕 한 번 해 주시고요(물론 전화폭력에 해당되지 않을 정도로 완곡하고 공식적으로 욕해서 뚜껑을 확 열리게 하는 방법을 사전에 강구하셔서 전화하시고요), 그리고요, 참으세요. ㅎㅎ. 세상이 원래 그렇잖아여.

  • 03.06.14 19:58

    요약은 안 되고 해서 말이 길어져 몇 자 더 적습니다. 일단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마시고요.

  • 03.06.15 13:41

    격일제 근무자의 법적 보호는 근로시간 이외에는 모두 정규근로자와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주휴일이나 연장근로시간의 계산에 좀 특이한 점이 있지요

  • 03.06.16 09:20

    글쎄요 그냥 무작정 노무사 사무실에 전화를 거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변호사 사무실에 법률문제로 전화걸었다고 해서 상담을 친절히 해줄 사무실은 없거든요.. 왜냐면 변호사나 노무사나 상담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그 상담에는 30분에 얼마.... 이런식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 03.06.16 09:24

    또한 복잡한 현실문제를 전화로 모든것을 파악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상담 여직원의 불친절은 별론으로 하고요...

  • 03.06.16 10:09

    30분에 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 03.06.18 17:41

    민중사랑님께서 "못된 년"이란 단어를 썼는데 제가 보기에 참 기분이 나쁜데요..그런 모함은 하지 말았으면하구요 솔직히 노무사나 변호사들은 상담이 돈벌이 아니겠어요 부산과 창원에 노동부에서 위탁하는 고용평등상담실이 있습니다

  • 03.06.18 17:43

    상담은 30분이든 1시간이든 무료구요...아주 친절하니 노동관련 상담을 하시면 좋을 겁니다 전화번호는요 부산 051- 242-2048이고 창원은 055-264-504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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