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복을 입고 제단에 서서 국민적분열을 주도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은 작금 비열하게도 천주교라는 탈을 쓰고 종교의 보호막안에서 분열과 혼란,대립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국천주교구나 주교단으로부터 아무런 제재나 통제도 받지 않고 평화와 사랑,일치와 화합을 외면하고 분열과 선동, 갈등과 대립을 주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슴은 중앙협의회나 주교회가 묵시적으로 동조하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으며, 주교단등이 관리감독지도를 제대로 하지 않음은 우유부단함을 지나 직무유기나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들이 굳이 그러한 행태를 보이고 싶다면 수많은 카톨릭신자들이 욕먹지 않게 사제복을 벋고 종교라는 보호막을 벗어나 개인자격으로 움직이는 것이 떳떳할 것입니다. 사제복을 갖춰입고 제단에서 떠드는 것은 하느님의 이름을 욕되게 팔아먹는 비겁한 행동이며 양의 탈을 쓴 늑대거나 정의라는 가면을 쓰고 분열을 추구하는 시궁생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이러한 망동에 공개적으로 강력히 경고하고 해체명령결정을 내리거나, 나아가 필요하다면 파문을 추진하여야 대다수 천주교인의 상처받은 자존심을 다소나마 달래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사태를 방치한다면 한국천주교가 자생적인 붕괴사태까지를 초래하지 않을까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그리고 정의,평화,사랑과 같은 단어는 천주교내 공식단체 이외에 임의단체의 이름에 함부로 사용하는 가장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여 순수한 교인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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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평신도 사도직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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