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 말씀입니다. ^^
요한복음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보리떡]은 가난한 사람들의 양식입니다.
[물고기]는 빵에 곁들여 먹는 작은 물고기라고 합니다.
안드레도 여기서 그리스도의 권능을 믿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상황에 낙심한 것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감사하며 기도하신 후 그들의 원대로 주고 남은 것이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된다는 것을 봐야만 믿는 제자들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떡] =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물고기] = 성도를 상징합니다.
[열둘] = 하나님의 계획, 섭리, 의도된 일을 상징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성도들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의도를 분명하게 보여주시는 표적입니다.
우리는 비록 보잘것없지만,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면 영혼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 어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들려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즐겁게 쓰임 받으며 많은 열매로 인해 기뻐하며 찬양하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새벽 산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