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산과 바다 그리고 강과 계곡을 찾는 대이동도 함께 시작되었다
몰려드는 인파에 신음하는 자연이 조용한 평창강을 그리워하게 한다
작년부터 계획했던 평창강 물놀이를 금년에야 겨우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6월 평창강을 중심한 7개리 마을이장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을 중심으로
매일밤처럼 회의를 하면서 평창강 사계절 체험 운영 위원회를 만들고 부족한 이사람이 위원장직을 맡았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나 8월 1일 개장식을 하였다
2009평창강 물놀이 여름이야기
군의회의장님과 의원님, 도의원님, 교육장님, 읍장님, 군청의 과장 계장님들, 농협중앙회 지부장님, 농협 축협조합장님
여성단체장님들, 체육회장, 소방대장외 마을이장님들 지역주민외 많은 분들이 자리하여 축하해주시고 격려를 해 주셨다
물썰매, 나룻배,뗏목, 레프팅, 송어맨손잡기등 소박한 놀이와
맛이좋아 곤드레 만드레의 곤드레밥, 감자전, 옥수수등 시골냄새가 묻어나는 먹거리들
이제 4계절 언제라도 오셔서 평창강을 중심한 체험을 즐길수 있다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희망을 느껴본다
8.1~8.9까지 평창군 평창읍 다수리 강변에서 아침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격려의 박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사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이진호사무국장의 개회로 참석하신 내빈들을 김준기 부위원장께서 소개하고 있다
내빈들의 모습
집행부의 인사
김철귀위원장의 인사
김영해 평창군의회 의장님의 축사
이영덕도의원님의 격려사
김인섭평창읍장님의 축사
개장식후 내빈들과 집행부의 기념사진
개장식후 곤드레밥으로 식사
다수리부녀회장님과 회원들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셨다
1급수의 평창강과 행사장의 모습
첫댓글 김위원장님 화이팅! 강물이 깨끗한것이 좋아 보이네.한번 물놀이하러 놀러 가봐야겠다.^^
가까운곳인데 퍼뜩 다녀가이소
살맛 나는 삶의 향기가 여기까지 진동합니다.
바쁠수록 여유있게 향기한번 뿜어보시죠
우와!~ 산천초목이 푸르고 깨끗하고 놀랍네요. 자연 그대로 잘 보호가 되어서 따봉입니다 !` 즐거운 여름 많은 님들이 찾으면 좋겠심더.
멀리 있어 초대를 못하네요 건강들 잘 챙기세요
어제 교회 아이들과 함께 산장에 캠프에 갔다 왔는데 물놀이를 할수 있는 평창의 모습을 보니 부럽군요. 요즈음 이곳은 여름답지 않은 기온으로 수영은 생각지도 못할 정도랍니다. 곤드레밥 군침이 넘어갈 정도로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위원장님
곤드레밥 맛이 그만이레요 금순씨도 파이팅
동해있을때 평창에 몇번 갔었는데 그렇게 좋은 장소가 또 있었네... 철귀 위원장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오늘 동해교역장님 회의 땜시 다녀가셨네요 강중령님도 힘내이소
김위원장님 고향 냄새가 여기까지...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세요. 얼마나 좋은지 글로 표현이 안 되네.
태백도 마이좋아졌어요 행복한 나날되세요
우주회장이 중령으로 진급도 시켜주네..., 고마워요
내가 진급을 시킨지가 은젠데 아즉도 소령이라 카노 모두들 중령이라 하소마
철귀씨, 너무 너무 예쁜 걸.
멀리만 아이면 빨리 오라카겠는디 마이 아쉽네
평창강이 평창에 있겠지..??철귀씨 있는데서 몇 미터나 떨어져 있노..???바로 옆에 있으면 애들 대리고 가기에 좋을듯 싶구만 ..
평창강은 5분거리에 있지요. 몇해전에 한번 다녀갔는데 잊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