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이 피었습니다.

[맹명희]

레위시아와 커피나무

부추 꽃이 핍니다.

씨를 부탁하는 사람이 있어서
꽃 많이 피라고 부추를 잘라 먹지 않았습니다

화분에 심은 부추밭이지만....
그동안 씨 나눔도 많이 하고 뿌리나눔도 많이 했습니다.

새우꽃이 엄청 많이 피고 있습니다

삽목으로 살린 어린 나무에서도 꽃이 세 송이나 피고. 있습니다

[김영옥 (인천)]

부추꽃도
꽃이지요.
저희도 한밭가득
피었답니다.
새우꽃은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며칠전 찍은거라
지금은 만개했네요.

[김연순(서울마포)]

새우꽃 예쁘네요
저희 새우란은 이모습 입니다

[맹명희]

붉은새우꽃인가봐요.

[김연순(서울마포)]

저희것은 새우랑 똑 같아요
꽃도 오래 가네요

[맹명희]

새우꽃은 꺾꽂이가 아주 잘 되더군요. 번식 좀 시켜보세요

[곽은영(횡성)]

지금이 부추꽃 피는 시기라서
우리집두 다펴버렸어요
부추베러 갔다가 봤네요 ㅎ

[진명순(미즈)]

부추꽃도 함께하니. 이쁩니다
좋아하는 새우꽃이~~~
만발입니다
넘 이쁩니다

[이명순(음성)]

식집사 하기도 은근 고된 일인데 무더위에 어찌 이리 꽃들이 예쁘게 폈을까요? 부추꽃도 예쁘고 세상의 모든 꽃들이 예쁩니다.

[김진철(대구달서구)]

부추꽃도 큼직하니 예쁩니다

[이충임(청주)]

와~꽃은무슨꽃이던 볼때마다 기분이좋아요
부추꽃도 실하게 많이피였네요
정성들인 표가많이느껴져요ㅎㅎ

[김병수(아마도난)]

쌤께 부추나눔 자주 받은 一人입니다.
제 집 부추도 만발했을텐데.....요.

[김금숙(서울)]

저희는 자라는 쭉쭉 잘라먹어 그런지 별로인데 선생님댁 부추꽃은 풍성하게 피었네요~^^

[맹명희]

맞아요.
자꾸 잘라먹으면 꽃대까지 잘려나서 꽃이 못 핍니다.

[김혜영(수원)]

레위시아가 참이쁘게 피었네요 전 멀리 떠나 버렀어요 올해는 너무 더워서 베란다 꽃들이 힘들다고 가기도 하고 제라늄들은 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삽목한 어린것들도 요단강 건너가 버렸어요 샘 금손이시네요

[맹명희]

백화 현상 일어났던 거는 저절로 살아나요.

[김혜영(수원)]

예 감사 합니다

[오유정(서울동작)]

우와 솜씨 좋으십니다
저는
다른건 잘 키우는데
부추. 파를 못 키우네요
부추 수없이 키워볼려 노력하는데도 실패 했습니다
부추 탐스럽게 자라는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키워서
급하게 양념할때 쓰고 싶은데
너무 부러워요

고추는 베란다 화분에서 잘 자라는데요

[맹명희]

부추는 물을 많이 먹는 식물입니다.
매일 물을 듬뿍 주어야 돼요.

[손은희(김제)]

부추꽃이 예쁘네요
저희집 부추꽃은 바랭이 풀 사이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요

[인금숙(서울)]

모든 꽃이 쌤의 손길에 마냥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저는 부추가 해마다 없어져요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맹명희]

부추는 우물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미나리 처럼 물에 담가두어도 사는 식물인데
못 기르셨다는 분들을 말을 들어보면 모두가 물을 적게 주신 경우이더군요.

저는 비 오는 날과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화분 하나에 매일 물을 1리터 정도 줍니다.

[인금숙(서울)]

정말 그리물을 좋아하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경분(인천강화)]

부추꽃도 참 이쁩니다.
파꽃도 멋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