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아침 식탁에 올라와있던 다정하고 사랑스런 동원참치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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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치찌게에 넣어 먹어도 일품이고 동그랑 땡에 고기대신 넣어도 찰떡궁합... 아.. 상추쌈에 참치 살코기를 넣고 쌈장을 푹 찍어 한 입 먹으면...몸서리치도록 맛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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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부터 난 동원참치 메니아 이지만 이제부턴 한달에 기본 5캔을 먹기로 했다. 헉..5캔이나?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다. 여기저기 음식에 활용하면 금방 먹을 수 있다. 또한 가족과 친지 들에게도 동원참치를 선물해서 이 즐거움을 같이 누리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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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12월쯤인가.. 기억난다. 동원참치 회장님께서 우리 박사님의 인품과 학자로써의 성실함..그리고 출중한 실력을 일찌감치 알아보시고는 한국에도 노벨상 수상자 한 번 만들어 보신다며 박사님을 후원해오고 계시다고 했다. 꽤 오랜세월동안 한결같이 음으로 양으로 우리 박사님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다고 한다. 이곤히나 구뽄모..이런 분(?)들 께서는 박사님께서 지원을 부탁했을때 깨끗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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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재철 동원회장님께서는 당신이 젊으셨을때 직접 원양어선을 타고 거친바다에 맞써가며 고생도 많이 하셨다고 한다. 위의 두 고귀하신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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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도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신 고마운 분..... 은혜를 어찌 갚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동원참치 열심히 먹고 선물로 돌리는 것으로 갚기로 했다. 한때 무수한 참치들이 백가쟁명 했으나 참치계의 유아독존 동원참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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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그리고 양반김도 밥에 싸서 먹으면 맛나고 출출하면 알찬만두를 구워먹으면 딱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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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미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사람에게는 주저말고 동아제약 박카스 한 박스씩 안기자.. 많이 드시고 어서어서 가시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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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모두 동원참치, 양반김, 알찬만두를 많이 애용합시다. 그것이 우리 박사님을 돕는 길도 될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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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황우석박사님 초창기 박애단에 열성으로 서울대병원에서 보여주신 열성을 우리 황빠는아직도 기억합니다...곧 연구재개 하신답니다.....
이양반 동원참치 홍보실 직원인가.....연구재개하면 집에가서 애 보능겨?? ㅋㅋㅋ
박애단 ㅋㅋㅋㅋㅋ원대복귀죠 ㅎㅎ 황우석 박사보다 제가먼저 복귀하는거죠 ㅋㅋ
알럽황은 무자비 삭제를 하며 강퇴를 쉼없이 하여 물어도 완전 무시로 일관하니...
그라마 박애단 시위 현장에 동원참치라도 몇 박스 기증 좀 해보소 고들배기님 좋아 하실려나 ㅎㅎㅎ
종님 ..........얼렁 들어 오이소 열시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