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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모두 버려야 할까 보다...
노을이야기 추천 1 조회 253 14.05.29 23:2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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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30 05:48

    저는 기준을 정해요,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펴지 않은 책은 고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버린다! ㅎ~

  • 14.05.30 01:22

    시댁에 시모님 치매 간병 할때 책을 100권도 더 읽었더라구요..
    그렇게 일 많고 힘들때도 책을 가까이 했는데 이제는 바보상자 덕분에 일년에 몇권도 못 보니
    뭐가 보이는게 아니고 자꾸 캄캄해지는군요..
    이밤에 좋은 글 대하니 많이 기뻐요..노을님..^^

  • 작성자 14.05.30 05:49

    그러니 나같은 글쟁이 하루 한 끼밖에 몬 묵지요, ㅎ~~ 책을 읽읍시다!

  • 14.05.30 01:40

    버리긴 버려야 될 터인데...
    왜?~
    자꾸... 아까운... 생각이 드는건...?
    아직도 멀었단 얘기...!
    에~ 효~~~

  • 작성자 14.05.30 05:49

    진정 얻으려는 자 버릴 줄 알아야...아름다운 6월 맞으셈!

  • 14.05.30 04:13

    버려야 할거 내려놓아야 할거 잊어야 할거
    왜이리 늙어가면서는 많아 지는지~
    된장.~

  • 작성자 14.05.30 05:50

    된장, 고추장, 막장...요즘 경치 좋지요?

  • 14.05.30 04:18

    내쇼널지오그래픽 영어판을 오래갖고 있다가 몽땅 내다 버린게 젤 아깝더라구요 다른 책들도 긴책장 네개 분량 버렸어요
    인젠 시력이 안좋아 억지로 보면 어지럽구요
    신발 옷 가재도구 왜그리 사다 날랐던지 사도사도
    허허한 마음은 무엇으로 채울꼬?

  • 작성자 14.05.30 05:51

    심플 라이프로 돌아가는 것이 만년을 위한 준비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30 05:52

    그래서 요즘 <달팽이 안단테>란 글을 읽는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고맙~~~

  • 14.05.30 07:12

    물질적 외형 잡동사니 보다는 내적 부질없는 마음의 잡동사니를
    몰아내자는 뜻 같은데~~~
    글을 쓰는 사람들은 마음이 깨끗하다고 하던데
    노을님은 버릴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5.30 07:40

    아닙니다...온통 군더더기, 잡동사니만 가득 차 있습니다...
    언제나 고요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

  • 14.05.30 09:11

    때론 버려야 할것들을 버리지 못함이 나를 구속하는듯하더군요.
    늘상 입에 오르 내리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좋은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좋은나날 되십시오.

  • 14.05.30 09:36

    진정으로 버려야 할것은 탐진치 가아닐까요.

  • 14.05.30 09:37

    이삿집센터 대형차량 보내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십시요. 남은인생 살아가는데
    유용한 자료로 쓰겠습니다.

  • 14.05.30 14:18

    모두 버리신다니 무얼 버리고 계신지 궁금했습니다.
    궁즉통이라더니 그걸 기다리시는 모양인가요?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14.05.30 16:19

    요즘 글이 잘 풀어지질 않으시는군요.
    기다림의 미학도 있는거지요. ~^^~

  • 14.05.30 18:57

    물결의 오선지 위
    음표의 백로
    너무 멋진한컷의 사진일듯
    보고싶어집니다
    욕망 욕심을 버리기는 힘들어도
    잡동사니 버리는건 일등합니다
    없어지면 내탓만 되지만요
    심플하게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남자도 딱 한명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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