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게에서 직접 갖다 줬다가 이런 건 공짜로 배달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식. - 1분 거리면 지가 오면 안되고? ㅋ</p><p>그리고 거래처 직접 대면 하기도 부담 될 수도 있고. 거래처에 물건만 던져 주고 바로 나오기도 그렇고 인사도 해야 하고. ㅋ</p><p> </p><p> </p><p>도보 1분 거리 배달 갔다가…손님 황당 리뷰에 '억울'</p><p><span style="color: #777777;" data-ke-size="size16">입력 <span>2023. 12. 6. 17:27</span></span><span style="color: #777777;" data-ke-size="size16">수정 <span>2023. 12. 6. 21:33</span></span></p><p> </p><p> </p><p>요즘은 배달비도 거리에 따라, 또 한 집만 바로 가는지, 아니면 여러 군데 들렀다가 가는지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p><p>그런데 걸어서 1분 거리로 배달을 갔다가 손님에게 한 소리 들었다는 자영업자의 억울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p><p><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걸어서 1분 거리는 무료 배달 아닌가요?'입니다.</p><p>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어서 1분 거리에서 배달이 들어오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p><p> </p><p>자영업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첫 배달이 들어왔는데, 요청지가 도보로 1분 정도 걸리는 같은 상가 아파트였다고 말했는데요.</p><p>한가한 시간이라 직접 배달하면서 감자튀김 하나를 서비스로 넣고 감사 인사까지 하고 왔다고 합니다.</p><p>하지만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뒤 손님의 리뷰를 보고 당황했다는데요.</p><p>해당 손님이 리뷰에 '배달비는 그냥 드신 건가요?'라고 작성한 것입니다.</p><p>글쓴이는 대체 뭘 잘못한 것인지 모르겠다며, 배달로 주문한 것이 맞는지 전화하려다 그냥 갖다 줬는데, 리뷰에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p><p>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1분이든 10초든 배달 주문이면 배달비를 내야지", "자신은 꼼짝도 하기 싫지만 남의 수고는 날로 먹고 싶다는 건가", "애초에 가까우면 포장을 하면 될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p><p>(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p><p>Copyright©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p> </p><p> </p><p> </p>
<!-- -->
첫댓글
아바님 혹시 예전에
우리함께 술자리 한적 있었나요?
하도 오래된 분이라
있었을듯..
술을 안해서 개별 적으로 모임 가진 적은 없고 먼저 카페에서 정모 했을 수도 있겠죠. 🤔
언제 한번 식사라도 하시죠. ㅎ
@아바
물에 빠진사람 건져줬더니 봇다리 내놓으라는거네유!!ㅎ
ㅎㅎ
@아바 전 배달비 4500원이 아까워서
직접 와서 셀프 배달이요!!
이럴땐 우리업종이 좀 유용하네유 ㅎㅎ
길건너라고해서 진짠줄알았더니 꽤 멀어서 당황한적이 있네요.
그런 경우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