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자체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 10~20대를 중심으로 방송(TV) 자체를 보지 않는 시청자가 늘면서 새로이 시작한 지상파 UHD방송은 시청하지 않는 것이다. |
지상파방송에 대한 신뢰성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 ①방송이 특정 정치 집단과 연계되어 방송을 편향적으로 나감으로서, 공영(지상파) 방송으로서의 신뢰성이 상실되었다. ②방송방식 변경(DVB-T2→ATSC 3.0)으로, DVB-T2방식의 UHDTV가 무용지물이 되면서, 1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시청자)들만 손해를 봄으로서,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저버렸다. ③UHD방송을 실시하면서, 자신들이 제시한 UHD방송에 대한 매력(실감영상/실감음향)을 살리지 못함으로서,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
UHD방송이 좋은지를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지금과 같은 지상파 UHD방송은, 지상파 HD방송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보니, UHD방송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특히 무늬만 UHD화질(HDR 미적용)에, 음향도 2ch(스테레오)에 머물러있어, UHD방송이 왜 좋은지를 느끼기 힘들다. |
수신기(TV/세톱박스)가 없거나, 수신이 안 되거나, 수신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 현재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시청)알 수 있는 TV는, 삼성-LG전자 UHDTV밖에 없고(관련 세톱박스도 없음), 시청도 안테나로만 수신(시청)을 해야 하고, 전국적 실시가 아니다 보니, 수신(시청) 자체가 안 되거나, 수신이 된다고 해도 1~2곳의 송신소에서만 송출을 함으로서 불안정한 수신이 되어, 지상파 UHD방송을 온전하게 수신(시청)하기란 정말 쉽지가 않다. 특히 이러한 현실을 알지 못하지만,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시청)하는 방법조차 알지도 못한다. |
유료방송을 통한 재전송이 안 되어, 시청(수신)을 못하기 때문이다. | 대만민국 전체가구의 97%이상이 유료방송을 통해 지상파 HD방송을 시청하고 있는데, 안테나로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지상파방송사들은, 지상파 UHD방송은 유료방송을 통해선 재전송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지상파 UHD방송 수신(시청)을 스스로 어렵게 하고 있다. |
지상파방송사들에 의해 스스로 버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 ①UHD방송을 실시한다고 지상파방송사에 이득이 없는 상황에서, 경영의 어려움까지 더해지면서, 지상파 UHD방송은, 지상파방송사들에 의해 스스로 버려지고 있다. ②지상파방송사들은, 애초부터 초고화질(UHD)방송 실시보다는, 지상파 UHD방송(1ch)을 통한 MMS(다채널) HD방송(2ch) 실시 가능성 때문에 지상파 UHD방송을 실시하였는데, 방통위의 허가가 나지 않음으로서, MMS방송이 없는 지상파 UHD방송은, 지상파방송사들에 의해 스스로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
과기부-방통위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공영(지상파)방송을 관리 감독해야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방송의 권위에 눌려, 제대로 관리 감독을(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서, '과기부-방통위' 마저도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는(버려진) 것이다. |
첫댓글 시청자 관점에서 적절한 지적과
대안 제시 잘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