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때리는 남자만큼, 남자 할퀴는 여자가 존재한다.
*. 요약
(1) 여자의 출산은 남자의 군대와 같다.
(2) 여자에 주먹질 휘두르는 이찬 같은 놈은, 여성가족부 권력 쥐었다는 공산페미들의 남자들에 대한 적개심 어린 언어폭탄 휘두르는 년들과 같다.
여성부 폐지 운동이 벌어져서 문화적 사망 직전에 처한 ‘여성가족부’가 기사회생하는 계기로, 이찬의 이민영 폭행사건이 될까? 유감스럽게도 아니다. ‘여성가족부’의 문화적 사망은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찬의 이민영 폭행사건은 남자 일반의 본질을 전혀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충 봐도 재산을 축척했을 가망성이 전무한 B급 남자 탈랜트에 30억대 집을 바랬다는 여자쪽에 관한 폭로나, 그렇다고 코뼈를 주저앉히게 갈긴 남자쪽의 폭행은 양쪽 다 사회적으로 흔한 경우가 아니다. 특히, B급 배우에게 영원한 사형 선고가 될 지 모르는 화를 못 이긴 폭행은 어떤 변명으로 덮어지지 않는다. ‘이민영측 집안’이 말하는 신문 보도에서 말하는 집에 관련한 생뚱맞은 요구([겨울연가]로 부를 축적한 최지우가 30억 산다더라. ==>이찬이 [겨울연가] 찍었나?)는 이찬이 주먹만 안 휘둘렀으면 사실상 결정타를 날렸을 부분이나, 이미 주먹을 휘둘렀기에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폭로가 되어 버렸다.
문화적으로 사망해 가는 ‘여성가족부’를 살리고자 ‘이찬의 이민영 폭행사건’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여겨질 정도로, 참으로 여기저기 널려 있다. 이번 계기는 더욱 더 한국 남자를 ‘부드럽게’할 각성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찬이 주먹만 안 휘둘렀으면 이민영은 ‘초고강도 내숭녀’로서 완전히 대중에서 무릎꿇려지는 이혼녀가 될 수 있었다. 이혼을 각오하는 상황에서도 남자가 어떤 경우에서도 ‘주먹’을 휘두르면 ‘승리자’가 될 수 없다는 분명한 가르침을 준 것이다.
남자의 군대는 여자의 출산과 같다는 논리를 활용하여, 주먹질 휘두르는 이찬은 여성가족부 공산페미들의 남자들에 대한 적개심의 언어폭탄과 같다. 전체 인구수에서 차지하는 크기나 ‘군대’와 ‘출산’의 상징적 크기에 대비될 만큼, 남자가 마초 심리 활용하여 여자를 짓누르는 바탕과, 공산 페미들이 여성가족부란 권력을 장악하여 휘두르는 바탕은 정확하게 닮았다.
이찬이 가해자이되 가해자가 아니다. 원래 ‘띨띨하게 태어난 청춘’이라 제 주먹 하나 간수 못해서 벌 받은 것이다. 이민영은 피해자이되 피해자가 아니다. 그 이면에는 ‘남자’는 뭐뭐뭐뭐 해주어야 한다는 성별 분업 논리에 입각한 공산 페미 특유의 응석 받이 논리가 끼어 있다. 공산 페미들은 다정다감한 남성상 아니면, 가차 없이 공산당식 숙청의 논리를 날린다. 별 볼 일 없이 이름 한번 못들어본 남자 배우가, 최지우처럼 방방 떠서 얻은 재산이 있을 턱이 있나? 정, 최지우 재산처럼 바라면 최지우와 결혼하자면서 ‘레즈비언’하든가? (이건, 왠지 ‘재용이의 순결한 19’같은 표현???)
먼 훗날에 ‘어떤 경우에도 여자에 주먹질 하지 맙시다’ 하는 홍보 대사로 재기하게 될 날이 이찬에게 생기게 될 수 있을까? 이민영은 이찬이 주먹을 날렸기 때문에, 수퍼 울트라급 왕내숭이 드러났어도 무리 없이 완치 되면 새 배역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정말, 이찬 같은 청춘 많지 않다. 더불어, 공산 페미 같은 처녀도 많지 않다. 이찬 같은 극소수 청춘 주변에 웅성 웅성 몰리는 과거 향수의 마초 층이 있긴 하나, 그들은 늘 부동표이다. 공산 페미 주변에 여자 친목계 모임의 명목 찾기 따지는 아줌마들도 있으나 그들도 늘 부동표이다.
주먹 휘둘러 여자를 굴복시키는 남자나,
권력 쥐었다고 공산페미 논리 휘둘러 남자를 굴복시키는 여자나,
사실은 모두 우리 사회의 패배자이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찬 폭행 사건 가지고 문화적 사망한 여성가족부가 재기한다고 보면 오산이다.
첫댓글 추천 추천 추천 여성부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면 필승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고찰을 넉넉히 마쳤습니다. 열린당 유시민과 김대중과 6.3 동지회 이명박만을 밀어주는 공산주의 동지회로서의 페미니즘 수호단체 여성가족부가 아닌, 별개의 여성이익을 생각하는 권력이 중요합니다. 박근혜님 당선이면 여성부 없어도 족합니다. 악플 선제공격에 답글 달지 않도록 신경 쓰게 만드는 상황을 착각하지 않고, 정확히 봐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정통보수님! 바다건너다의 꼼수에 같이 놀아나면 안됩니다. 여기에 함정이있습니다. 여성 비하는 금물입니다. 우먼파워를 얕보다간 큰일이 날수도 있습니다.
막리지님 역시...저도 그리 느끼고 있는데요. 그동안 영성부가 제기능을 못했으나 정권이 제창출 되면 여성부에서 할일은 무궁 무진 합니다. 제기능을 못햇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정부 자체가 문단아야 하는것이지요.ㅋㅋㅋ
하나님이 여자였던 시절을 쫓는 다빈치코드의 정서(하버드대 여성학과 자료도 꽤 나옴)를 숭배하는 자만, 빨페미 여성가족부를 숭상한다. 나의 글에 쪽글을 달며 참 가당치도 않은 무식을 자랑하는구만. 단 한권도 페미니즘책도 읽지 않고 단 한번도 성경의 의미와 맞추어 생각해 보지 않는 머리. 그 머리는 언제 반성을 할 것인가? 헌 부대는 이미 찢어졌고 들어갈 새 술은 땅바닥에 쏟아졌다. 여성가족부의 근거 철학이 '하나님 아버지'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자는, 정말 세상의 모든 한심을 다 가진 것이다. CTS 설교 1달 들으면 최소한 2차례는 나오는 주제이다. 잘못에 반성도 없고 멍청하여 기가 찬 황당은못고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