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외국어 수업 공개로 실력 향상 기여
[제주=김성곤기자]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이 외국어 수업 공개를 통해 학생들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국제교육원은 최근 12개 초등 영어강좌를 수강생 학부모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외국어 강좌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소속 원어민교사 6명의 수준별 맞춤 외국어 강좌를 학부모가 직접 참관했다.
특히 학생 수준별·맞춤형 회화 수업은 다양한 게임, 그룹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공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원어민교사와 즐겁게 공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수업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공개 수업의 기회를 계속 마련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5개의 센터 및 학습관(제주, 신제주, 서귀포, 서부, 동부)은 매년 초등학생(3학년 이상), 중학생, 학부모(주민)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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