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먹거리 장터 운영
『풍산이장한우작목회』
안동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재래시장인 풍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풍산시장에서『안동한우 불고기축제』를 개최한 이후, 최근 50석에서 300석 규모의 대규모 식육·식당이 연이어 문을 여는 등 안동한우 먹거리 타운이 자생적으로 형성되면서 재래시장이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풍산이장한우작목회』(회장 손호윤, 55세, 27명)에서는 풍산장터를 안동한우 전문음식점 먹거리 장터로 조성하여 지역의 명품 안동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 하므로서 FTA에 대응하고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풍산재래시장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위한 안동한우고기 판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는 금년에 처음으로 풍산시장에는 불고기 축제를 통한 안동한우 먹거리 타운이 자생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판단, 풍산이장한우작목회에서 오는 2007년 12월 15일(토) 10시에 직접 운영하는 식육 및 음식점 개장으로 안동한우의 참맛을 반값에 공급하는 안동한우 먹거리 장터을 운영하게 됨니다.
풍산이장한우작목회에서는 손호윤 회장 책임하에 회원별 윤번제로 운영하되 상시인력 6~7명을 고용하여 “믿음 안동 !! 쇠고기는 역시 안동한우”를 저렴한 가격(3~4만원/600g)에 소비자에게 직접 음식점에서 판매하게 된다
특히, 내년초에 음식점 2개소 추가 및 계속적 확대운영으로 하회마을, 봉정사, 학가산 온천 등 인근 관광객을 유치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