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사람 지치게 만드는 날씨.. 많이 덥쥐요~~
컴 포멧관계로 ..오래간만에 올려봅니다.
첫판부터 모먕이...
부룬펠지어 쟈스민.
겨울빼고 삼계절 내내 꽃피운다더니... 외계인 같은 꽃봉우리닷..
물안개 꽃.. 쌀알만해요.
산호수꽃도 있고..
할아버지 산소에서 마삭줄 같아 보여서 찍어봤어요 . 진짜 마삭줄이라면 완전 야생..
요고는 주위에 널려있길래 찍어 왔는데 책보니까 한국의 야생화중 꿀풀과에 속하는 '꿀풀' 이라합니다.
꼬사리.. 요골 끊어서 말리면 바로 고사리 나물이 되는거져~
송엽국꽃
어항에다가 풍란 석부작을... 고기들 집도 되고.. 그리고 또.. 귀차니즘의 발동(?)
이른 봄에 산건데 지금까지 정말 하루도 쉬지않고(거짓말 보태지 않고)꽃을 피우고 있는 풍로초입니다.
이넘의 끈기와 꾸준함에 두 손들고... 찰칵~
솔잎도라지
봄에 한번 피고 그만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하나..둘.. 몽땅.. 피었습니다.
요걸로 말씀드리자면 오리지날 내츄럴 새집입니다.
저희집 농장 하우스 안 에다가 지어놓고 이 어미는 어데로 갔는지.. 며칠후에 하우스를 철거해야 해서 할 수 없이 들고 왔습니다.
아직 살지 않은 집 같은데 안을 보셔요.. 진짜 잘 만들었어요..
수없이 왔다 갔다 하며 지었을텐데 안타까버요...
저희집 올~드 제라늄. 분갈이 해주고 영양제 몇알 넣어줬는데.. 키가 제 가슴팍까지 옵니다.
작년에 사진안에 책상 높이 만 했거든요. 잎파리는 호박잎 저리가라 입니다.
단연 꽃 크기도 엑스 롸쥐 급 입니다.
언니한테 선물 받은 란타나~
분갈이 해주고 나니까 꽃이 막~ 떨어집니다.
식촛물 쏵~ 뿌려주고 ...
이쁘죠~ 색깔이..
허브과라.. 파인애플향이 난다고 하는데... 나긴 납디다...
비비추.. 요즘 한창인 꽃이죠~
죄송함다.. 다른 류의 꽃이 나와서.. -.-a
조카넘..
주말에 여기 친정집에 와서 비치공이 빵꾸가 나도록 축구 해줬습니다. 고무나무 이파리 한개 뿌러지고..
어서 월드컵이 막을 내리야...
해와꽃 ^^
꿀풀...쪽 빨아먹으면 진짜 꿀이 있어여..어렸을때 많이 먹었죠...시골이라..ㅋㅋ
아~~~~~~~ 그래서 이름이 꿀풀이었구나요~~~ 저는 이름이 왜 그런가 했었죠...잘 알고 갑니다^^
꽃들이 너무 야하지도 않고 수수하니 예쁘네요..근데, 정말 첫 번째 꽃은 보라돌이 외계인 같네요..ㅋㅋ 조카도 넘 귀엽게 생겼어요..장난꾸러기 맞죠?
쟈스민 진짜 기분 좋게는 안생겼죠~ ^^ 조카넘 눈만 마주치면 축구하자고 공 들이대서 저하고 제 동생 도망다닙니다....
제라늄 키가 엄청크네요.꽃도 이뿌구요..우리껀 꽃은 계속 보여주는데..키는 못자라고 옆으로만....저도 영양제좀 줘야겠네요.예쁜꽃들 잘 봤습니다...
조금 웃자란 기미가 있긴한데요 정말 큽니다... 꽃대도 쉬지 않고 올리고요.. 원래가 아주 강한 종자로 태어난넘 같아요..
새집이 탐나네요,우리집에 짹짹이 보금자리 해주면 좋다고 하겐네요,ㅎㅎㅎ..
진자 가까이 계시면 드리고 싶네요~~ 저는 그냥 보기로 걸어 놓기만 해가지고.. 아깝긴 합니다.
새집에 새알은 없었나요??? ㅎㅎㅎ 추억의 새집 입니다...조카가 넘 귀엽네요.란타나는 한송이에서 여러색깔꽃이 피나봐요 예쁘네요...
입주전인것 같았어요.. 속이 넘 깨끗해가지고요.. 저 어릴땐 집 처마밑에 제비집이 항상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런 모습이 아예 없어져 버린것 같아요 그죠? 란타나 꽃 색이 제법 다양하더라구요.. 비교해볼때 저희 집껀 꽤 색이 고운 편이죠... ^^*
제가 키우는 란타나는 날라다니는 벌레가 너무 많아서 싹뚝 이발을 시켰거든요? 혹시 벌레땀시 식촛물을 뿌리셨나요?
예예~ 맞아요! 알에서 날라다니는 흰벌레가 태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식촛물은 예방차원에서 뿌렸는데, 퇴치용으로는 그다지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는것 같아요, 란타나 벌레가 넘 잘 생기는 것 같아요...
풍로초 .........왜 제눈에는 안보이는지...........예쁜 풍로초 만나는 그날까지 화~~~~~팅
갖고 계시는 풍로초는 꽃이 잘 안핀다는 얘기신거죠~ 제껀 꽃집에서 한해 묵은둥이를 사서 그런건지.. 정말 꽃이 끊임없이 피고 지고 합니다. 그러니까 꾸~욱 참고 지켜보셔요~~~ ^^
부룬펠지어 쟈스민 분길이를 해주고 꽃이피고 새순이 만이올라와 잘자랄때 새순를 잘라줬더니 한잎두잎 떨어지더니만 이젠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 머에여...이그 새순을 자르지 말걸 .....아쉬움...~
저는 새순 자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잘르면 안되겠군요.. 새순 나면 꽃도 더 많이 필탠데 자른데는 뭔가 이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같이 아쉬움.....
다른류의 꽃 깜찍 짱인걸요 ㅎㅎㅎㅎㅎㅎ
그런가요~~ ^^a 귀여운 조카넘..... 이모한테 놀러와라 얼렁~~~~ ^^
저도 올봄에 들인 풍로초 하루도 빠짐없이 꽃을 보고 있네여.... 피고 지고 피고지고.....다른 님들한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꽃!!!!!!!!!!
고마운 꽃이죠~~ 저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