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숙제로 찰흙으로 동물만들기를 도와주었습니다.
근 30년만에 찰흙이란걸 만져봤네요...
열심히 도색중인 공주님...
수염은 프라모델 프레임부분에 열을 가해 늘린것을 사용했습니다.
공주님 숙제 도와주다가... 덩색(?)찰흙이 남아 있어서 토토로에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생각외로 잘 안되네요... 괜시리 시작했다는 생각이...
이건 숙제가 아니기 때문에 몇일동안 잘 말린후에 도색을 할 예정입니다....
http://blog.paran.com/bravo/22909978
ps> 그냥 정말 오랜만에 찰흙으로 뭔가를 만들었고, 또한 딸과 같이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용기를 내어 포스팅을 해봤는데, 혹여나 이곳 Showcase취지에 맞지 않다는 코멘트를 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첫댓글 제가 저희모형카페에 가장 바라는 컨텐트가 바로 이런 패밀리 사진입니다, 멋지고 행복해보입니다,자주 올려주세요^^
딸아이도 이쁘고, 찰흙인형도 이쁘고~~~ 행복하시겠네요...^^
넘 예쁩니다.....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오홋 초등학생때 생각나네요^^
파파님이나 따님이나 솜씨가 보통 아니시네요^^. 따뜻한 느낌이 숨쉬는 사진이라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손재주 굿이십니다.
초합금아빠님, 창천님, colonel님, 플랄라님, 밀레니엄님, 셜록홈즈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라;;;내 친구 동생닮았는데 ;; ㄱ-; 혹시 아드님이 계시면 안수영이 아니신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