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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재료 닭(토막 낸 것) 1마리분, 감자 2개,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3큰술, 소금·로즈메리 적당량씩
고기양념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청주 3큰술씩,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양파 1개, 로즈메리 2줄기
만드는 법
1 토막 내어 손질한 닭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둔다. 2분량의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 다음 ①의 닭에 넣고 고루 버무린 후 3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재운다. 3 감자는 반달 모양으로 12등분한 후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2~3분간 익힌다.4 달군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센 불에서 ①의 닭 겉 부분만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오븐 팬에 ③의 감자와 ④의 닭을 올린 뒤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중간 중간 올리브유를 발라가며 40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Tip 올리브유, 양파즙, 로즈메리를 갈아 만든 양념에 닭을 재우면 누린내를 없앨 수 있고, 고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또 닭을 구울 때 중간 중간 꺼내 솔을 사용해 올리브유를 바르면 닭이 한결 노릇하고 맛있게 구워진다.
폰타나 오일이 특별한 3가지 이유
장인정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오일
폰타나 오일은 100년 이상 된 유럽 전통 명가의 장인정신으로 만든 프리미엄 오일이다. 질 좋고 건강한 오일을 만들기 위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럽 현지 오일 명가의 전문적인 노하우에 과학적 시스템을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면서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오일을 생산하고 있다.
지중해의 햇살까지 그대로 담아낸 신선함
오일은 제조과정이 짧을수록 신선하고, 오일을 어떻게 들여오느냐에 따라 신선도와 가격에도 차이가 난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오일제품들은 대용량 탱크에 담은 원유를 국내로 수입해서 다시 주입하는 과정을 거친다. 반면에 폰타나 오일은 유럽 현지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를 가지고 기름을 짜 병에 담는다. 오일 제조의 모든 과정을 유럽 현지에서 진행하고 완제품 형태로 직수입하므로 더욱 신선하다.
유리병 안의 신선한 건강 오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일제품의 95%는 유리병으로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는 오일 고유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유럽인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폰타나 오일은 산패의 주원인인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를 사용하고, 그 덕분에 오일의 맛과 향이 처음 그대로 신선하게 유지된다.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보선 mini interview
① 올리브유, 깊고 풍부한 향이 일품이에요
“올리브유는 좋은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역한 냄새가 나서 못 먹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가열하지 않고 샐러드 드레싱 등으로 사용하면 냄새가 더 확연히 나죠.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향이 진하고 신선해 드레싱은 물론 수프나 파스타를 완성한 후 마지막에 뿌려주면 보다 진하고 향긋한 올리브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②포도씨유, 맑고 상큼한 맛이 나요
“발화점이 높은 포도씨유는 튀김이나 부침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특히 ‘폰타나 포도씨유’는 맑고 상큼한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져 각종 드레싱에 사용하면 맛있습니다. 채소샐러드 드레싱에 특히 잘 어울리지요. 향이 진하지 않기 때문에 한식요리에 잘 어울리며, 베이킹할 때 버터 대신 사용하면 맛이 담백해지고 칼로리를 줄일 수 있어 좋아요.”
③해바라기유, 고소하고 깨끗한 맛이 좋아요
“토코페롤이 풍부한 ‘폰타나 해바라기유’는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포도씨유와 마찬가지로 튀김이나 볶음 요리에 어울립니다. 견과류에서 추출한 오일이라 특유의 강한 향 없이 풍부한 향이 느껴지며, 포도씨 오일처럼 모든 요리에 두루 어울리죠. 데친 채소를 무치거나 샐러드에 사용하는 등 채소요리에 곁들이면 더욱 맛있습니다.”
/ 여성조선
진행=강부연 기자 | 사진=방문수 | 요리 및 도움말=김보선 어시스트 | 김미율=제품문의 폰타나(www.fontana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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