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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송원(茶松園) 원문보기 글쓴이: 長樂山人 이종인
한방(韓方) 참옻, 개옻, 옻나무효능 7가지 & 항암 특허
옻나무
옻나무는 참옻나무와 개옻나무가 있는데 산에 있는 것은 대부분 개옻나무이다.
참옻나무
☞ 다송원(茶松園)에 심어져 있는 나무가 참옻나무... ㅎㅎㅎ
참옻나무는 낙엽교목으로 키는 7m가량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을 띠며 잎은 홀수
깃꼴겹잎이며 잎은 난(卵)형 또는 깃꼴겹잎이고 톱니가 없다. 암수 딴 그루이며
잎,줄기,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흰색 진액이 흘러나오는데 이를 옻이라 하고
칠(漆)감으로 최고급으로 친다. 장롱이나 목재품의 칠감으로 쓴다. 이 액에 묻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나 옻이 오른다. 옻이 오르면 피부에 진물이 나며 엄청나게 가렵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나 옻이 타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타지 않는
사람의 경우 옻나무의 어린 잎을 식용할 수 있다.
옻의 수액이 피부와 접촉하면 과민성 피부염을 일으켜 충혈, 가려움증, 물집, 화농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내복하면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항문 및 회음부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옻의 삶은 물에 닭을 곤 것을 옻닭이라 하며 요즘 별미로 친다. 옻닭요리는 소화기계통
특히 설사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한약재상에서 파는 참옻은 나무 껍질 두께가 두껍고 길이로 말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개옻(일명 덩굴옻나무)은 두께가 엷으며 나무줄기가 실타래처럼 감겨져 있습니다.
개옻나무
개옻나무의 줄기는 회백색이나 나무순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수액을 옻이라 하고 구충, 월경불순, 어혈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피부와 접촉하면 과민성 피부염을 일으키며 충혈, 가려움증, 물집, 화농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내복하면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항문 및 회음부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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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는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원래 사람의 손길로 재배하던
나무였으나 야생목으로 변화했습니다. 학명은 'Rhus vemiciflua'. 옻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진(일명 '옻')이나 잎에 스치기만 해도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는
옻 알레르기도 있습니다.
옻 나무과의 식물은 세계적으로 약 70속, 600여종 정도가 있으나 이 중 옻을 채취하는
수종은 겨우 몇 종에 불과하며 이런 약이 되는 종들은 동양에 거의 생육하고 있으므로
동양의 특산수종이라고도 한다. 옻나무는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적합하여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옻나무, 개옻나무, 덩굴옻나무,
붉나무, 검양옻나무 및 산검양옻나무 등의 6종이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낙엽 활엽소교목으로 수고 12m, 직경 40cm까지 크며 우리나라
에서는 강원도 원주지역에 재배흔적이 가장 많고 현재 옻나무 재배량에서도 원주지역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옻나무는 일반적으로 휴경지, 밭두둑 같은 하천제방 또는 산기슭
부위에 잘 자라는 나무로서 현재는 밭에 군집재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옻나무의 줄기는 곧게 올라가며 잎은 기이하게 생겼으며 가시가 나있고 여러 잎이
하나의 잎으로 공생하고 잎의 끝과 끝을 포함하여 25∼40cm정도이다. 작은 잎은
7∼20cm, 너비 3∼6cm의 알 모양 또는 둥근 알 모양으로 9∼13개이다.꽃은 암,수로서
연한 녹황색으로 피며 뾰족하며 둥근 모양으로 꽃이 피며 밑으로 쳐지고 길이
15∼25cm이다. 열매는 지름 6∼8mm의 편구형 열매로 10월에 연한 황색으로 익는다.
옻나무의 수액을 옻이라 하는데, 옻은 칠공예 및 산업용의 천연도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구충, 복통, 통경, 변비, 어혈, 여인 경맥불통에 건칠을 이용해 왔다.
옻나무 재배의 역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고서의 칠공서(명:황대성 저, 1625년)인
휴식록 서문에 의하면 처음에는 옻을 이용하여 죽간에 글을 썼으며, 舜시대에는 식기에
옻을 칠했고, 禹시대에 이르러서는 제기에 흑칠과 주칠을 사용하였다는 사실로 볼 때
매우 오랜 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6세기에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에
의하면 옻나무는 6∼9m정도로 자라며, 수피가 백색이고, 잎은 참죽나무와 비슷하며,
꽃은 느티나무와 유사하고, 목심은 황색이며 종자로 재배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옻나무에 대하여 기록된 가장 오랜 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옻을 이용한 역사에 비추어 볼 때 옻나무 재배는 4,000년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루시올의 화학구조는 벤젠환에 2개의 수산기를 갖는 카테콜(catechol)화합물에
탄소수 15개인 긴 지방산을 곁가지(R)가 결합된 것이다. 곁가지에 있는 이중결합의
수와 결합형태에 따라 다양한 우루시올 유도체가 존재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옻나무 수액에는 우루시올이 주성분이자만, 타이완과 베트남의 옻나무에는
카테콜에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결합한 라콜(laccol)이 주성분이며, 태국과 미얀마의
옻나무 수액에는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우루시올과 라콜과는 달리 다른 위치에
결합하는 팃시올(thitsiol)이 보고 되어 있다.
옻나무 자생지에 따라 주성분의 구조가 약간씩 다르다. 우리 나라와는 달리 태국과
버어마의 카테콜은, 포이죤 아이비(poison ivy), 포이죤 오크(poison oak),포이죤
수맥(poison sumac) 등 여러 가지 나무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카테콜(catechols)이
원인 물질로서 병변은 일직선으로 잘 나타나는데 접촉 부위에 물집이 생겨 가렵고
벌게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병변이 번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여 피부 중심에 자극이 직접 전달돼야 발진이 나타난다. 옻나무에 직접
접촉했던 부위가 접촉이 적었던 부위보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옻나무의 수액또는 생칠에는 우루시올(59.5%), 고무질(7.1%),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2.6%), 물(30.8%)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수분을 적당히
재거한 정재 칠에는 우루시올(84.4%), 고무질(8.9%),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3.5%),
물(3.2%)로 구성되어 있다.
동양에서는 옛부터 옻이 식용과 약용으로 되어 왔고 어혈제거, 구충, 위장질환, 여성의
생리불순 등 민간요법에 이를 이용하는 처방이 전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옻나무의 수피와 가지를 옻닭, 옻오리 등에 식용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결과를 보면 옻칠액의 주성분이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옻산성분이 강한 항암,
항산화 및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옻나무의 수피 및 목부에서 추출된
flavonoids성분이 혈관형성 억제작용을 나타내어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항암효과가 확인되었고 또한 항산화, 숙취해소
및 위염억제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칠액이 固化된 것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것을 乾漆이라 하는데 한방 및 민간에서는 혈액촉진, 위산과다, 생리통, 어혈제거,
펀도선염, 구충제로 쓰인다.
다량으로 섞어 생리통 등 부인병에 써왔으나 알레르기 부작용이 있어 사용을 꺼렸습니다.
한방학에서는 옻나무 잔액을 채취해 자연건조된 것을 '건칠'이라 했고 이는 만성이 된 어혈을 파괴하며
침적이 되어 굳은 것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고 뱃속을 보호하며 근육을 연결하고 골수를 충족시킨다고
합니다.
지난 97년 4월 산림청 담당 박사팀은 옻나무 진액에서 기존 항암효과를 지닌 물질(MU2)을
추출했는데 이 물질은 기존 항암제인 테트라플라틴보다 동물혈액 암세포, 인체폐암세포
및 위암세포 등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U2는
항암효과 외에 부패방지 및 숙취해소 기능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산림청의 또다른 연구에서는 옻나무과의 붉나무 열매인 오배자에서 항암과 인체
노화방지에 뛰어난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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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가증(산후통)을 낫게한다. 소장(小腸 )을 잘 통하게하고 회충을 없애며 뜬뜬한 적(積 )을 헤치고 혈훈을 낫게하며 3충을 죽인다. 전신노채(전염성 결핵)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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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가슴앓이와 어혈로 가슴이 아픈것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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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항암제, 옻나무 추출물, 특허 논란
한방 항암제 '넥시아'가 특허권을 놓고 새로운 논란이 제기.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방 항암제 '넥시아'가 원료물질로 삼고 있는 옻나무 추출물의
항암효과, 추출방법 등을 명시한 기존 특허의 저촉여부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촉여부 대상이 되는 기존 특허는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의 전신인 임목육종연구소가
지난 1997년 8월 1일 출원해 2000년 3월 2일 특허가 등록된 '항암, 기관분화유도,
암세포전이혈관형성억제, 항산화 및 숙취해소작용을 하는 옻나무 추출물,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특 10-0257448)'에 관한 것이다.
이 특허는 옻나무 추출물을 얻는 상세한 방법을 명시하면서, 이를 통해 나온 추출물이
▲푸스틴(Fustin) ▲피세틴(Fisetin) ▲설푸레틴(Sulfuretin) ▲부테인(Butein) 등의 화합물로
구성된 혼합물이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소는 "본 발명의 옻나무 추출물은 항암, 기관분화 유도, 암세포전이 혈관형성 억제,
항상화 및 숙취해소를 위한 치료제 및 예방제로서 이용될 수 있다"며 "이 같은 정제된
추출물을 통상적인 방법에 의해 정제, 캅셀제, 산제, 과립제, 현탁제, 유제 또는 비경구
투여용 제제와 같은 단위 투여형 또는 수회투여형 제제로 제형화해 항암, 암세포전이
혈관 형성 억제 등을 위한 치료 및 예방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 특허는 옻나무 추출물의 성분과 그 효과를 규명하고 추출 성분이 함유된 조성물의
항암 치료제로서 제제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다.
이 특허의 발명자인 나 모 씨(前 임목육종연구소 팀장)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옻나무에
함유돼 있는 서많은 성분 중 푸스틴, 피세틴, 설푸레틴, 부테인 등 후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이 항암효과가 있고 이를 제제로 만들수 있다는 점을 최초로 제시한 특허"라며
"한방 항암제 넥시아는 이들 물질을 항암제로 만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 특허에 대한
침해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 씨는 지난 2000년 연구원으로부터 이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상태다.
특허권자인 국립산림과학연구원(前 임목육종연구소)의 유전자원부 특용자원연구과
관계자는 "이 특허는 옻나무 추출물 성분을 분석하고 항암효과를 제시한 최초의 특허로
알고 있다"면서 "(나 씨는)특허가 등록된 후 이 특허에 대한 특허권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에이지아이가 지난 2006년 4월 6일 출원한 '옻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신규의
천연물 항암제' 특허는 바로 이 후라보노이드계 화합물를 추출해 분말화 하고 분자량이
50만 이상인 물질을 제거한 뒤 동결건조해 분말을 얻고, 원적외선 처리해 항암효과를 극대화한 항암제 조성물 제공을 명기하고 있다.
넥시아 개발자인 단국대 최원철 특임부총장은 에이지아이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은
적이 있으며, 이 회사가 출원한 특허의 발명자로 돼 있다.
이 특허는 출원만 돼 있을 뿐 아직 특허등록은 안 된 것으로 나온다.
옻나무 추출물 관련 특허권을 가진 나 씨는 에이지아이가 출원한 특허의 저촉여부를
확인한 뒤 넥시아 특허에 대한 무효화 작업과 함께 필요시 특허권자인 국립산림
과학연구원과 공조해 법적소송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나 씨는 "(넥시아)특허가 우리 특허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저촉여부가 확인되면 넥시아 특허가 등록되지 못하도록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특허청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씨는 의료계와 공조해 넥시아에 대한 성분분석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넥시아 관련 특허가 나 씨가 발명한 특허에 저촉되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그동안 넥시아 제조·판매를 통한 수익에 대한 보상금 청구가 잇따르게 되는 만큼
최 부총장도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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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효능 7가지
1. 항암효과
옻나무는 강력한 항암작용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옻나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우루시올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제거해 줄 뿐만아니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옻나무의 항암효과는 기존의 암치료약과 비교하면
약 10배에 해당하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뼈 튼튼, 관절염
옻은 체내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면서 뼈를 형성하는 성분을 공급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평소에 뼈가 약해 관절염이 있다거나 골절, 골수염 등의 뼈와 관련이
있는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3. 간기능 강화, 보호
술자리가 잦아지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숙취와 함께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옻을 복용하면 약해져버린 간기능을 회복시켜 간을 보호 및 간기능을 강화시켜
주기때문에 숙취해소와 함께 피로회복에도 옻나무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4. 기력을 보충, 체력향상
옻에 대한 알레르기가 없는 분이라면 보양식인 옻닭을 섭취하면 기력을 보충시켜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평소에 피곤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거나 체력소모가
많은 분들이 챙겨서 먹으면 기운을 북돋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어혈제거, 혈관질환
타박상이나 상처로 인해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몸속에 뭉쳐있는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요. 이 어혈은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옻나무가
이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옻나무효능이 좋습니다.
6. 위장질환, 위궤양 개선
옻나무가 살균작용을 하여 위장질환을 유발시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하여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장질환을 치료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안되거나 속쓰림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7. 부인병, 생리불순 개선
옻은 여성분에게도 좋은 작용을 하는데요. 여성분들이 옻을 섭취하면 손발과 함께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랫배가 따뜻해지면 여성분들의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냉증 등을 개선하는데 옻나무효능 효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