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8-10일본큐슈여행 구로카와 온천마을
2월 10일 아침 산장 온천에서 주변산책을 하고 온천욕을 한후 아침 식사후 산장에서 온천마을 집단 지구 까지 자동차로 배웅 해 주셔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골목길을 따라 골목골목 골목 탐방하면서 고풍스러운 동네 한바귀를 둘러 본후
딸 부부는 지네들이 좋아하는 카페에 들러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이곳 과자와 빵으로 점심 식사를하고
우리 부부는 일본 우동맛이 생각나서 부부가 둘이서 운영하고 있는 조그마하고 아담한 우동집에 들러
각기 다른 우동을 시켜 그 맛을 음미 했다.
일본 우동 그 특유의 쫄깃한 사리와 국물맛이 역시 본토의 맛을 느끼게 했다.
이곳에 도착을 했을때 부터 비는 오락 가락 해으나 기온은 푸근해서 이곳을 모두 둘러 보기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우린 이곳을 둘러 본후 우리가 예약 해 두었던 3시 출발 후쿠오카행 관광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 가량 달려서
후쿠오카 중심가에 도착 했다....
저 마패를 구입하면 이곳 세군데 온천 체험을 할수있다더군요.
이곳에서 유명한 신명관...
길거리 대중 온천족탕
첫댓글 일본의 거리는 늘 깨끗하지..온천 많이하고 왔겠네..울 친정엄마 일본 선교에 가실려다 눈길에 넘어져서 허리를 잘 못 써서 취소하셨는데..
늘 일본에 자주 가셨는데..이번에도 더 늙기전에 갔다 오실려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