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소박한 이발 사진이 화제다.문 이사장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에 공천심사를 보러가기 위해 머리를 깎습니다. 양산 덕계에 있는 단골 블루클럽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문 이사장이 이발하는 모습과 스스로 머리를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블루클럽의 장점은 싸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신나게 머리를 감을 수도 있지요"라고 덧붙였다.블루클럽은 남성전문미용실로 전국 400여 개의 매장이 있다. 7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단시간 내에 이발과 두피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블루클럽 잘가는데요", "정치하는 분들은 다들 엄청 좋은 곳만 가실 것 같았는데", "블루클럽 테마주 형성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4월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할 예정인 문재인 이사장은 지난달 14일 경남 양산에서 출마지역구인 부산 엄궁동으로 이사했다.
SBS 힐링캠프에서도 나왔지만...
문재인님의 소탈한 모습에 진솔한 얘기들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요.
이렇게 서민적인 풍모와 잘 어울리는 문재인님이 있는가 하면...
3일이 멀다하고 호텔로 쫓아다니며 밀실정치를 펼친 여인이 하나 있습니다.
유별난 호텔광으로 알려진 일명 '호텔녀' 박근혜 말입니다.
언행도 그렇거니와 속내를 감추기 좋아하고, 눈치 잘 보고, 줄타기 잘 하고...
음흉하기 짝이 없는 본인 스타일에 맞게 호텔에서 무슨 수작을 꾸몄는지, 발을 쳐놓고 어떤 수렴청정을 했는지 대략들 짐작하실 겁니다. 나이 많은 노인네 '황우여'를 오라가라 한 곳도 자기 집앞 호텔이라고 하죠?
<기사>...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정치행보엔 어김없이 호텔이 등장한다. 2002년 3월 신당 카드로 정치판을 뒤흔든 곳도, 전당대회를 앞둔 지난 5월 황우여 원내대표와 만나 전당대회 룰과 당헌·당규를 둘러싼 당내 논란을 잠재운 곳도 모두 호텔이었다. 세간의 눈을 피해 주요 인사를 만날 때도, 말없이 존재감을 과시할 때도 호텔을 애용한 셈이다.
3일에 한 번, 박근혜의 유별난 ‘호텔 사랑’
2010년 정치자금 지출내역 중 서울시내 12개 호텔 대여료 109회 결제
<2011년 9월 기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호텔 사랑이 유별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일보는 전체 국회의원의 정치자금 지출내역을 토대로 박 전 대표의 2010년도 호텔 이용빈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내 12개 호텔의 비지니스센터 대여료로 정치자금을 109회 결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15일 보도했다.
박 전 대표는 강남에 있는 특급 호텔을 자주 다녔다.
박 전 대표가 지난해 가장 많이 찾은 호텔은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이다. 로비가 있는 2층 비즈니스센터에선 5명이 들어갈 수 있는 206호실(시간당 4만4000원)과 최대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201호실(시간당 8만8000원)을 자주 찾았고, 식사를 겸한 6명 이상을 만날 경우 이 호텔 12층 클럽라운지(시간당 6만6000원)를 이용했다.
박 전 대표는 이밖에 임페리얼팰리스호텔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등을 자주 이용했다.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보면 사흘에 한번씩 서울시내 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외부 인사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해석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가식적인 표정을 짓고, 마음에도 없는 위선의 말을 쏟아낸들...
슬쩍 쓸쩍 비치는 사기꾼의 그림자마저 완전히 감출 수는 없습니다.
지난 4년간 이명박과 함께 서민들 목을 졸랐던 박근혜가
요즘 선거철 표를 의식해 서민을 찾고, 복지를 외치는 이중성을 보이는 행태가 그렇습니다.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공범으로서...
이명박과 더불어 마땅히 단두대에 올라서야 할
1급 범죄자 박근혜입니다.
잊지 맙시다!
4월11일은 투표로 개차반 정권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첫댓글 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