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속성이 그러하다지만, 권력욕망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악을 써대는 자들의 작금의 위선은 도를 넘었습니다. 이념이란 것의 허구성 또한 그러하지요. 그날그날 꾸역꾸역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기만적인 이념을 덮어 씌어 그걸 여론이라고 호도합니다. 내 정치적 감수성은 진보이기도 하고 보수이기도 하고 떄로 혁명도 있고 결기도 있습니다. 여론이라는 것도 그러하지요. 시류에 따라 손익에 따라 감성에 따라 기분에 따라 가변적인게 보통사람의 의견이라는 것이지요. 의견에게다 사상의 탈을 씌워선 아니됩니다. 좌우막론 극단이라는 것도 그 농도가 진할뿐 죄다 진영의 손익계산논리이지 거기 어디사상이 있고 이념이 있고 신념 한조각 있어요그래? 위의 가사가 백번 천번 옳습니다. 삶의 구체성은 언제나 가변적인 것.... 구체성을 무슨 주의니 이념이니 어쩌니 추상화시키는거, 거 죄다 사기올시다. ㅎㅎㅎ
첫댓글 여의도 쓰레기 하치장을 바라보며
쟈크 뒤트롱의 노래 <기회주의자>를 노래 (동영상 포함) 없이 가사만 옮김니다.
나는 공산주의자이고
사회주의자이자
자본주의자에요
왜냐면 나는 기회주의자이니까요
반론을 제기하고
주장하고 시위하는 사람이 있죠
난 그저 하나만 해요
자켓을 뒤집어 입고, 또 뒤집어 입죠
언제나 괜찮은 쪽으로
나는 모리배들도
선동가들도 두렵지 않아요
유권자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득을 취하겠어요
나는 모든 정당에 속하고
모든 정당에 속하죠
모든 파벌에 속하고
변절자의 왕이에요
나는 외쳐요, 혁명이여 영원하라
나는 외쳐요, 제도여 영원하라
나는 외쳐요, 시위여 영원하라
나는 외쳐요, 협력이여 영원하라
자켓을 하도 뒤집어 입었더니
여기저기 찢어졌네요
다음 혁명 때는
바지를 뒤집어 입을께요
정치적 속성이 그러하다지만, 권력욕망을 정의라는 이름으로 악을 써대는 자들의 작금의 위선은 도를 넘었습니다.
이념이란 것의 허구성 또한 그러하지요. 그날그날 꾸역꾸역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기만적인 이념을 덮어 씌어 그걸 여론이라고 호도합니다.
내 정치적 감수성은 진보이기도 하고 보수이기도 하고 떄로 혁명도 있고 결기도 있습니다.
여론이라는 것도 그러하지요. 시류에 따라 손익에 따라 감성에 따라 기분에 따라 가변적인게 보통사람의 의견이라는 것이지요.
의견에게다 사상의 탈을 씌워선 아니됩니다. 좌우막론 극단이라는 것도 그 농도가 진할뿐 죄다 진영의 손익계산논리이지 거기 어디사상이 있고 이념이 있고 신념 한조각 있어요그래?
위의 가사가 백번 천번 옳습니다.
삶의 구체성은 언제나 가변적인 것.... 구체성을 무슨 주의니 이념이니 어쩌니 추상화시키는거, 거 죄다 사기올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