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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조건달지 마라” 北신선호 UN대사 기자회견
신선호 주유엔북한대사는 21일 UN 회견에서 무산된 남북당국 회담에 대해 “전적으로 남측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남측이 조건을 철회하지 않는한 대화는 재개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측이 조건을 달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대화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 재개 가능성에 여운을 남겼다.
신선호 북한 대사 “비핵화는 북한의 최종 목표다. 다만…”
▲ 유엔 주재 북한 대사 3년 만에 기자회견 신선호 유엔 주재 북한 대사
北 김정은, 협동농장 첫 시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남도 안주시에 있는 송학협동농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이 협동농장을 시찰한 사실이 북한 매체에 보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부부, 비행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항공^반항공군 제1017부대의 비행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이를 19일 전했다. 연합뉴스
북 ‘라오스서 북송’ 탈북 청소년 9명 신상 첫 공개
북한이 20일 라오스에서 데려간 탈북 청소년 9명의 신상과 함께 좌담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북송한 이래 23일 만에 이들을 처음 공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들을 “남조선 괴뢰패당의 유인 납치 행위로 남조선으로 끌려가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청소년들”이라고 소개하면서 고려동포회관에서 좌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들의 이름을 로정영, 류철룡, 장국화, 리광혁, 정광영, 박광혁, 류광혁, 문철, 백영원이라고 밝혔다.
'지하궁전'이라 불리는 북한의 지하철
북한 주민들이 18일 평양의 천리마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북한의 지하철은 영광역 · 부흥역 · 붉은별역 · 전승역 등 북한의 정치 구호를 주제로 한 이름이 많다.지하철 내부는 샹들리에와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고 벽면은 그림과 조각이 장식돼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정은 80억짜리 호화요트 타고 시찰"<英紙>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80억 원짜리 호화 요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를 인용, 김 제1위원장이 지난달 동해안을 10일간 시찰할 때 영국제 호화 요트인 '프린세스 95MY'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제313군부대 산하 8월25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는 모습(왼쪽). 사진 위로 보이는 배(붉은 선 안)가 '프린세스 95MY(오른쪽 사진)'로 보인다.2013.6.19 (서울=연합뉴스)
김정일 노동당 사업 시작 49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
18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일의 노동당 사업 시작 49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北, 김정은 근접 경호에 장성급 배치
북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급으로 추정되는 중장(우리의 소장에 해당)이 권총과 무전기를 찬 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근접 경호하고 있다.(맨 위쪽) 김 제1위원장에 대한 근접 경호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영관급의 젊은 경호원들이 맡았지만 3월부터 중장으로 바뀌었다. 가운데 사진에서도 중장이 경호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김 제1위원장 부부의 평양 능라인민유원지 방문에서는 영관급이 근접 경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주 통일동산 '남북합작 성당'의 북한작가 작품
오는 25일 문을 여는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 '참회와 속죄의 성당' 내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및 남북 대표성인 8인' 모자이크화는 북한에서 최고 기량을 갖춘 평양 만수대 창작사의 벽화창작단 공훈 작가 7명의 작품이다. 2007년 중국 단둥에서 40일간 밤잠을 설쳐가며 제작했다. 2013.6.17. <<문화부 기사 참조.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제공>>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유치원 방문한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근로자 합숙소의 식당과 부식물창고를 둘러봤으며 유치원에서는 원생들이 붓글씨 쓰는 것을 보고 이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2013.6.1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미, 북한 고위급회담 제의에 “행동으로 판단” 유보적 입장
북, 한반도 비핵화 등 의제로 제안 미, “대화 라인은 열어두고 있다”
남북 당국회담이 무산된 지 닷새 만에 북한이 미국에 고위급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미국은 북한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16일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중대담화’를 내어 “조-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힌 뒤 “(미국이) 조선반도(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 본토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북한의) 비핵화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北, 美에 고위급회담 제안
북한이 16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담화를 통해 북미 당국간 고위급 회담을 제안하고 있다. 북한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백두산 형상 우표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백두산을 형상해 발행한 새 우표. 2013.6.1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새 우표 발행
북한 국가우표발행국에서 꿀벌을 반영해 발행한 새 우표. 2013.6.1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北 김정은, "현대적 기계 생산" 독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2013.6.1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의 가공·조립직장을 시찰하고 오락실, 체육관, 수영장, 식당 등이 있는 강성원도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2013.6.17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대관유리공장 현지지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안북도의 대관유리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남북 당국회담 무산 직후에 북미 당국 간 고위급회담을 제의하는 등 대화 공세를 펴고 있는 김 위원장의 의도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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