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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으로 시행 중인 재택치료 확대 방안 마련
-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대응과 유연한 진료체계 구축-
- 안전한 가을 여행을 위해 여행 중 방역수칙 준수 철저 -
-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 5주간 시행(10.9.∼11.14.) -
- 재택치료 절차, 대상자 기준, 건강관리 및 응급대응, 폐기물 처리 등 세부방안 마련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가을철 여행 방역관리대책 ▲재택치료 확대 추진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재택치료 확대 추진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로부터 재택치료 확대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전 국민 백신접종 70% 달성을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현재 제한적으로 시행 중인 재택치료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현재 17개 시도는 자체적으로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재택치료 대상자는 9월 30일 1,517명에서 10월 8일 3,328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수도권이 3,231명으로 97.1%를 차지한다.
○ 이번 재택치료 확대 방안에는 ▲대상자 기준 확대, ▲건강관리 유형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지급, ▲격리관리 방안, ▲응급대응체계 구축, ▲폐기물 처리방안 개선, ▲전담조직 신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자체 및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재택치료의 모든 절차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효율적인 재택치료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기존 미성년, 보호자 등으로 재택치료 대상자를 제한적으로 허용했으나,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확대한다. 다만,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워 감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이나,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는 제외된다.
○ 보다 안전한 재택치료를 위해서 건강관리와 응급대응 체계를 확충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관리 역량을 확대한다.
- 재택치료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활용하여 의료진에 의한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처방를 실시하도록 하고, 건강보험 수가를 지급한다.
-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를 대비하여 24시간 대응 비상연락체계와 즉시 이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급차 등 다양한 이송수단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담병원 외 단기진료센터, 전용생활치료센터와 같은 유연한 진료체계도 마련한다.
○ 격리관리는 기존 자가격리체계 등을 활용하여 이탈여부를 확인하고, 이탈시 안심밴드를 착용하도록 한다. 이로써,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는 조치도 마련된다.
- 격리기간 동안 발생한 폐기물은 의료폐기물이 아닌 생활폐기물로 분류·처리하되, 지역 내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이중 밀봉 및 외부 소독하여 재택치료 종료 후 3일 이후 외부로 배출한다.
○ 지자체에는 재택치료관리팀을 신설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 소방서 등과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절차)➊대상자 확정·통지(증상, 질환, 접종여부 등 기초조사, 확진자 분류) → ➋재택치료(건강·격리관리) 실시 → ➌응급시 이송 또는 ➍종료
➊대상자 확정 | ⇒ | ➋재택치료 | ⇒ | ➌응급시 이송 | ⇒ | ➍종료 | |
(건강관리) | (격리관리) | ||||||
·재택치료 동의 ·생활수칙 안내 ·물품 지원 | ·건강 모니터링 (1일 2회) ·비대면 진료·처방 | ·이탈여부 확인 (자가격리앱) ·이탈시 조치* | ·이송의료기관 사전 지정 ·이송수단 확보 | ·격리해제 판단 ·해제 안내 | |||
보건소 시·도 병상배정팀 | 건강관리반** 의료기관 | 격리관리반** | 보건소 시·도 병상배정팀 | 의료기관 보건소 |
* 안심밴드 착용, 시설 격리조치 등/ **지자체 재택치료관리팀 구성(건강관리반 및 격리관리반 설치)
2. 가을철 여행 방역관리 방안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가을 단풍철 여행 및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10월 9일(토)부터 11월 14일(일)까지 5주간 시행한다.
① 방역 친화적 가을철 여행 분위기 조성
□ 장거리·단체 여행 자제를 권고한다.
○ 집근처 등 가까운 곳으로 이동거리 및 일정을 최소화하고,
○ 가족단위(소규모)로 여행하고, 단체산행·동호회 모임 등 단체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 여행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취소·연기하며,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 여행 중에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휴게소 체류 시간은 최소화하며, 여행일정을 최소화하고, 밀폐·밀집·밀접 장소 출입 및 단체 식사, 산행 후 음주 뒷풀이 등을 자제하여야 한다.
○ 귀가 후에는 건강상태를 관찰하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일정기간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을 자제하여야 한다.
□ 밀집지역·시설 이용 자제를 위해 정부 등에서 제공하는 혼잡도 예측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밀집도가 낮은 지역으로 여행지를 고려하도록 지원한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사이트·앱
○ 여행 중에는 언제·어디서나 거리두기(2m, 최소 1m)를 준수하고, 다른 가족·일행과 섞이기보다는 동행자 중심으로 활동할 것을 권장한다.
○ 단체여행은 자제하되, 단체 여행 시에는 단체 여행 운영자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여행 중 전반적 방역관리책임을 수행토록 하고, 대형버스 주차장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 가정에서 주요 명소와 단풍, 전시·공연 등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탐방·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주요 명소에서 연주하는 힐링 음악회 및 ‘국립공원 단풍명소 경관 영상’(‘21.10 ~11월, 국립공원 21개소), 자연치유 소리영상 ‘국립공원 자연의 소리’ 음원(100종), 주요 국립공원 정상부* 실시간 CCTV 영상(‘21.10월~, 16개소) 등을 제공한다.(환경부)
*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내장산 신선봉, 덕유산 설천봉, 소백산 연화봉, 북한산 백운대, 치악산 상원사, 무등산 장불재, 태백산 천제단 등
○ 국립과학관에서는 온라인 과학체험,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과기부)
* 과학강연 및 공연, 과학체험 재료와 영상을 제공하는「2021년 가을 온라인 사이언스데이」운영(’21.10.4.~ 17, www.사이언스데이.kr)
②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한 방역조치 강화
□ 관광목적의 전세버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10월2주~11월 3주), 휴게소 등 교통시설의 이용자 밀집 방지 및 방역 수칙을 강화한다.(국토부, 지자체)
○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관리(QR코드 등)를 의무화 하고, 운전기사는 방역수칙 및 안전사항(마스크 착용, 대화자제 및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을 육성으로 안내·확인하여야 하며, 운행 전후 차량 방역을 실시하고, 차량 내 손소독제·마스크 등을 비치하여야 한다.
○ 전세버스 이용자의 버스 내 춤·노래 행위 적발 시 「여객법」에 따라 사업 일부 정지 등 엄정 처벌 대상이 된다.
○ 휴게소와 철도역 등에는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및 식당·카페 테이블 투명가림판 설치, 출입명부 작성, 혼잡안내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이용자의 밀집을 방지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 국립공원 탐방시설의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환경부)
○ 대한산악연맹 등 주요 산악단체와 연계하여 단체산행 자제 및 불법 산행 금지 계도 캠페인을 실시한다.
○ 탐방객의 시간차 입장을 위하여 ’탐방신호등‘을 설치·운영한다. (’21.10월~ , 지리산 노고단 등 6개소)
○ 탐방로 환경을 개선하여 공원 입구 등 저밀접탐방로(‘20년 63개소→’21년 92개소), 탐방로 일방통행제(‘20년 15개소→’21년 30개소), 고지대 정상부 등 출입금지선(‘20년 58개소→’21년 87개소)을 확대·운영한다.
○ 케이블카는 탑승인원을 제한하고(정원의 50% 이내), 수용인원을 게시하며 대기실 방역 수칙 준수를 계도한다.
□ 산림 휴양시설의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산림청)
○ 수목원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비대면 설명 프로그램(self-guide)*을 운영한다.
* 전시원에 식재된 식물관련 퀴즈를 풀면서 수목원을 탐방하는 자기주도형 셀프투어
○ 휴양림 및 숲체원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객실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실외 활동 위주의 분산·이동형·소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된 숲체험, 치유숲길 걷기 등 실외․이동형 프로그램 운영
□ 국립 생태원 및 공영 동물원 등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환경부, 지자체)
○ 국립생태원 및 생물자원관은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일부 실내 교육 프로그램은 운영을 중단하고, 공영 동물원은 실내 관람 시설 이용 인원을 설정·게시하여 적정 밀집도를 유지하고 방역관리자를 지정·관리한다.
* (전체) 46개 프로그램 → (운영 중단) 19개, (비대면 전환) 5개, (인원 축소) 22개
③ 신속·간편한 진단검사 지원(방대본, 지자체)
□ 전국의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위치, 운영 시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운영시간, 위치 등 정보를 코로나19 홈페이지(ncov.mohw.go.kr)를 통해 안내
○ 일상 복귀 시 진단검사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 휴게소 등 교통요충지에 설치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14개소)는 10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 총 14개, 휴게소(경기4, 전남4), 터미널(서울1,부산1,전주1,창원1), 철도역(오송1, 포항1)
○ 주요 명산 및 국립공원 입구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선제적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10개소)*하여 10.1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강원(속초 설악산), 광주광역시(무등산), 전북(정읍 내장산), 전남(함평 엑스포공원, 목포 평화광장, 장흥 우드랜드 및 토요시장, 해남 대흥사, 영암 월출산기차랜드, 영광 불갑사)
** 지자체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④ 주요 관광지 특별 현장 점검 실시
□ 시설별 부처책임제, 지자체 특별점검을 통해 고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 관광객 밀집이 우려되는 관광지의 방역조치 및 관광객 방역수칙 지도·관리를 위한 방역인력을 배치하고 방역 현장을 집중 관리한다.
(문체부, 지자체)
○ 관광지* 내 음식점·카페·유흥시설(5,600여 개소)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21.10.6.~10.17., 식약처, 지자체)
* 국공립공원 입구, 유원지, 놀이공원, 기차역, 터미널, 공항, 지역 유명맛집 등
** 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 병행 실시 및 불법영업, 여행·산행 후 모임 뒷풀이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적모임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중점 점검
○ 관광지 인근 숙박시설 등에 방역수칙 이행 준수를 요청하고 지자체·협회 합동으로 매주 현장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문체부, 지자체)
*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및 예약률이 높은 지역(해안가 등) 중심
○ 휴게소(고속도로, 국도 등), 철도역, 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국토부)
○ 국립공원 사무소(29개)별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합동방역·점검을 추진한다.(‘21.10.4.~11월 초, 환경부)
3.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 10월 8일(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10.2.~10.8.) 동안의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028명이며,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2,004.0명이다.
○ 수도권은 1,506.6명으로 전주(1,987.6명, 9.25.~10.1.)에 비해 481명(24.2%)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497.4명으로 전주(648.1명, 9.25.~10.1)에 비해 150.7명(23.3%) 감소하였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0.2.~10.8.) >
수도권 | 충청권 | 호남권 | 경북권 | 경남권 | 강원 | 제주 | ||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 1,506.6명 | 144.0명 | 58.6명 | 122.9명 | 131.6명 | 33.7명 | 6.7명 | |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 5.8명 | 2.6명 | 1.1명 | 2.4명 | 1.7명 | 2.2명 | 1.0명 | |
즉시 가용 중환자실(10.07.17시기준) | 218개 | 44개 | 42개 | 45개 | 84개 | 24개 | 5개 |
□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8225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0만 311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어제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654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5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10.8.) 총 1,646만 6,585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41개소(서울 57개소, 경기 73개소, 인천 11개소) / 비수도권 : 64개소(충남 18, 전남 10, 울산 8, 부산 6, 경남 4, 대전 4, 전북 4, 대구 3, 강원 2, 경북 2, 광주 1, 세종 1, 충북 1)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은,
○ 생활치료센터는 총 90개소 20,004병상을 확보(10.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1.7%로 9,65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89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7.6%로 5,89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66병상을 확보(10.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7.7%로 4,13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86병상이 남아 있다.
○ 준-중환자병상은 총 452병상을 확보(10.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9.7%로 18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8병상이 남아 있다.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039병상을 확보(10.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7.8%로 54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256병상이 남아 있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 >
구분 | 무증상·경증(輕症) | 중등증(中等症) | 준중증(準-重症) | 위중증(危重症) | |||||
생활치료센터 | 감염병 전담병원 | 준-중환자병상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 ||||||
보유 | 가용 | 보유 | 가용 | 보유 | 가용 | 보유 | 가용 | ||
전국 | 20,004 | 9,655 | 9,766 | 4,133 | 452 | 182 | 1,039 | 542 | |
수도권 | 13,892 | 5,896 | 4,563 | 1,386 | 276 | 78 | 647 | 256 | |
중수본 | 2,955 | 878 | - | - | - | - | - | - | |
서울 | 5,656 | 2,899 | 2,160 | 616 | 81 | 37 | 333 | 141 | |
경기 | 4,152 | 1,736 | 1,851 | 492 | 172 | 41 | 235 | 74 | |
인천 | 1,129 | 383 | 552 | 278 | 23 | 0 | 79 | 41 | |
비수도권 | 6,112 | 3,759 | 5,203 | 2,747 | 176 | 104 | 392 | 286 | |
중수본 | 844 | 433 | - | - | - | - | - | - | |
강원 | 381 | 201 | 371 | 219 | 5 | 3 | 36 | 28 | |
충청권 | 1,102 | 749 | 1,285 | 656 | 46 | 28 | 83 | 52 | |
호남권 | 700 | 430 | 920 | 580 | 10 | 4 | 61 | 49 | |
경북권 | 1,206 | 576 | 1,141 | 407 | 28 | 14 | 79 | 52 | |
경남권 | 1,527 | 1,054 | 1,212 | 642 | 82 | 53 | 125 | 99 | |
제주 | 352 | 316 | 274 | 243 | 5 | 2 | 8 | 6 |
□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625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0.8 0시 기준)는 441명으로 수도권 430명(서울 259명, 경기 160명, 인천 11명), 비수도권 11명(부산 1명, 충청 2명, 전북 3명, 강원 5명) 이다.
4. 이동량 분석 결과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12주차 전국의 주간(9.27.~10.3.) 이동량은 2억 3,929만 건으로, 직전 주(9.20.~9.26.) 이동량(2억 4,993만 건) 대비 4.3%(1,065만 건) 감소하였다.
- 수도권의 주간(9.27.~10.3.) 이동량은 1억 2,412만 건으로, 직전 주(9.20.~9.26.) 이동량(1억 1,554만 건) 대비 7.4%(858만 건) 증가하였다.
- 비수도권의 주간(9.27.~10.3.) 의 이동량은 1억 1,517만 건으로, 직전 주(9.20.~9.26.) 이동량(1억 3,439만 건) 대비 14.3%(1,922만 건) 감소하였다.
< 주간 이동량 추이 분석 >
(단위 : 만 건)
구분 | 0주차 (11.9~11.15) | … | 7주차 (8.23~8.29) | 8주차 (8.30~9.5) | 9주차 (9.6.~9.12.) | 10주차 (9.13.~9.19.) | 11주차 (9.20~9.26.) | 12주차 (9.27~10.4.) | |
거리 두기 단계 | 거리두기 이전 | - | 수도권 4단계(7.12~), 비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7.1~) | ||||||
주간 이동량 | 전국 | 24,751 | - | 22,209 | 22,874 | 23,302 | 24,569 | 24,993 | 23,929 |
직전 주 대비 증감 | - | 1.0% | 3.0% | 1.9% | 5.4% | 1.7% | ▲4.3% | ||
수도권 | 13,093 | - | 11,768 | 12,060 | 12,245 | 12,615 | 11,554 | 12,412 | |
직전 주 대비 증감 | - | 4.0% | 2.5% | 1.5% | 3.0% | ▲8.4% | 7.4% | ||
비수도권 | 11,658 | - | 10,441 | 10,814 | 11,057 | 11,954 | 13,439 | 11,517 | |
직전 주 대비 증감 | - | ▲2.2% | 3.6% | 2.2% | 8.1% | 12.4% | ▲14.3% |
□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625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0.8 0시 기준)는 441명으로 수도권 430명(서울 259명, 경기 160명, 인천 11명), 비수도권 11명(부산 1명, 충청 2명, 전북 3명, 강원 5명) 이다.
5.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10월 7일(목)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0만 6412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9438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6974명이다.
○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850명 감소하였다.
□ 10월 7일(목)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 식당‧카페(8,445개소), 학원(1,200개소) 등 23종 시설 총 15,125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24건에 대해 현장 지도하였다.
○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391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02개 반, 314명)으로 심야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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