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질문/ 1호선(경수선/경인선) 막차에 대한 단상
서울D역 공익근무요원 추천 0 조회 916 08.01.28 19: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28 23:13

    첫댓글 급행열차에 부평행, 부천행이 있죠. 완행은 오직 인천행 뿐입니다. 급행 선로가 가운데에 있는 선로 구조 때문에 완행은 중간 회차역을 만들 수가 없죠. 완행에 중간 회차역을 만들면 급행 선로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합니다. 급행이 부평까지만 가던 시절에는 주안행도 있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급행이 동인천까지 다니기 때문에 완행열차 중 일부는 주안이나 부평까지만 운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선로 여건 때문에 어쩔 수가 없군요.

  • 08.01.29 01:34

    아울러 규정상으로는 금년부로 주안과 부천의 운전취급 기능이 폐지되었습니다.

  • 08.01.29 13:51

    경부선의 경우에도 의왕을 제외하면 가운데에 1선(일반열차선)이 있어 평면교차를 통한 본선지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철공은 호환, 마마보다 평면교차를 더 두려워하죠. 의왕의 경우에는 남부화물기지선을 통하여 되돌릴 수는 있지만 그 시간대에는 컨테이너 열차가 많이 몰리는 때이기 때문에 오봉에 유치할 여력이 없습니다(의왕은 모르겠습니다만). 아울러 경수선(輕修線)은 경검수를 하기 위해 차량을 유치하는 선을 말합니다.

  • 08.01.29 02:58

    급행열차의 부천행의 경우 선로변경 없이 그대로 3번홈에서 하룻밤을 보낸뒤에 동인천으로 기어갑니다. 아무래도 1선이나 2선을 모두 주박열차로 메워버리면 야간 화물열차 운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완행은 모두 인천역의 유치선으로 몰아넣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08.01.29 12:15

    원래 서울지하철도 막차가 12시를 약간 넘어 끊겼으나, 최근에야(그래도 몇년 전) 1시운전이 부활하였던 것입니다. 철도공사야 서울시 기구가 아니므로 여기에 동참하지 않는 것 뿐이지요. //지금도 다이아 작성때에 서로 손발이 안맞는데 평면교차까지 발생시킨다면 황당무개한 다이아는 불을 보듯 뻔하겠죠...

  • 08.01.29 12:17

    극단적인 다이아 사례를 말씀드리면 첫 소요산 개통시 단선구간에서 쌍방이 교행한다는 다이아, 10월 파업다이아때는 후발열차가 선발열차를 앞지르는 다이아 등등.... 말도안되는 다이아가 많습니다. 지하철구간끼라야 작성에 문제가 없지만, 일반철도 다이아와는 손발이 안맞는 느낌이라. 분명 건너가도 되는 다이아를 만들었다고 해도, 그시간에 일반열차가 통과하는 다이아가 나올지도 모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