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제 엔키노 블로그에 스스로 하는 인터뷰를 올린 적은 있었는데 발이 없는 새님의 글을 보니 또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가장 많이 본 영화 : 러브레터(13번 극장서만 5번 봤음), 터미네이터2 10번정도?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 : 아비정전
-너와 나는 1분을 같이했어. 난 이 소중한 1분을 잊지 않을꺼야. 지울 수도 없어. 이미 과거가 되었으니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영화 :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 : 러브레터
*1초도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 에일리언2 ,아웃 오브 타임, 닉오브타임,야망의함정,본아이덴티티,본슈프리머시
*보고 나서 흐뭇한 웃음이 나는 영화 : 사랑의 파도,컨스피러시,파리가 당신을 부를때,깃,플로리스,환타
스틱 소녀백서,변검,키즈리턴,중앙역,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마이독스킵,마빈스룸
*한번 봐서 이해가 안됐던 영화 : 거미숲,아이덴티티,오픈유어아이즈,멀홀랜드드라이브
*포스터 사서 붙여놓고 싶은 영화 : 라스베가서를 떠나며(얼굴을 서로 맞댄 포즈)
*처음으로 OST사게 해준 영화 : 러브레터
*영화를 보자마자 바로 OST를 사게 만든 영화:러브레터,헤드윅,체리쉬,드림걸즈,허니와클로버,카우보이 비밥,와이키키브라더스,플란다스의개(봉준호),피아니스트의전설,화양연화,피아니스트,밴디트(독일),듀엣,샤인,멀홀랜드드라이브,펄프픽션,레퀴엠,셀레나,투게더
*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거미숲 (누가 내 머리 좀 정리 해줘)
*안 짤린 무삭제 본으로 보고 영화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1900
*보고 나서 가슴이 먹먹했던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와이키키브라더스,연애소설,화양연화,수쥬
러브레터,데드맨워킹,스위트노벰버,오아시스,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잉글리쉬페이션트,그녀에게
*여자 주연배우랑 키스하고 싶은 영화 : 사랑의 파도(엘렌 바킨)
*아역이 가장 귀여웠던 영화: 트루 크라임
*가장 무서웠던 영화: 깊은밤 갑자기,이블데드, 환타즘
*이래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고 처음 느끼게 해준 영화: 구름속의 산책
*지금까지 봤던 영화편수: 1000편 이상
*배우의 연기에 전율한 영화: 레퀴엠(엘렌버스틴),여인의 향기(알파치노),오아시스(설경구),어퓨굿맨(잭니콜슨)
*어떻게 성공했는지 의아한 영화 : 친구,실미도
*결말이 허무했던 영화: 함정(팀로빈스)
*기대없이 봤다가 건진 영화::웨이킹 더 데드
*추천받고 봤다가 낭패본 영화:도니다코
*처음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게 한 작품: 죽은 시인의 사회(중3)
*순전히 여주인공 때문에 챙겨본 영화:길티(가브리엘 앤워)
*영화는 그저 그런데 엔딩때문에 용서가 됐던 영화: 체인지,시월애
*포복절도 하면서 봤던 영화:특급비밀
*원작을 먼저 보고 감상한 영화 : 마이너리티 리포트, 쥬라기공원
*보면서 기분이 불쾌해졌던 영화: 나쁜 영화(제목 자체가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