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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께 따뜻한 연대를 보낸다.” “피해자 할머니와 정의연의 오랜 연대와 인간관계를 이간질하는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다수가 숨죽여 침묵할 때 일본 제국주의의 성노예 범죄를 세계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친 한 사람의 인생과 역사적 성과를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 “‘기부금의 진실’이 아니라 ‘위안부의 소멸’을 노리는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하고 있다.” “30년 동안 온갖 수모와 피눈물 속에서도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을 단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았듯이, 이번 난관도 잘 극복하고 본인의 다짐처럼 ‘죽은 자들의 몫까지 함께 해내는 운동’을 꿋꿋하게 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찾는 기나긴 여정에 인생을 바친 윤미향 당선인마저 공금횡령범으로 조작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의혹 수준만 가지고 진퇴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잘못하면 (일본의) 위안부 사죄와 배상 요구를 무력화시킬 목적을 가진 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모두 숨고르기를 할 때가 됐다. 무조건 지키자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 있고 문제가 확인되면 그때 차분하게 따지자는 것이며, 윤미향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자신의 잘못보다 더 가혹하게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지금은 차분히 사실을 확인할 때다. 당이 윤 당선인의 진퇴 여부를 다루는 건 섣부른 일이 될 것이다.” “제대로 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채 의혹 수준의 보도만 내놓는 언론 보도만 가지고 윤 당선인의 진퇴를 논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 “조금 섣부르다. 드러나는 크고 작은 잘잘못에 대해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겠으나 아직은 어떤 명백한 불법도 확인된 바가 없다” |
김두관은 윤미향을 감싸고 보호하기 위해 자기가 소속된 민주당의 윤미향 비판과 비난 및 손절을 언급하자 차분히 사실을 확인해야지 민주당의 진퇴 여부 언급은 섣부르다고 설레발을 쳤는가 하면 윤미향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친일‧반인권‧반평화 세력’으로 몰아붙이는 종북좌파의 특유의 짓거리를 해대었다. 윤미향의 비리 의헉과 정의연의 부정을 정확하게 지적하여 바른게 비판하는 국민들이 ‘친일‧반인권‧반평화 세력’이라면 김두관과 윤미향은 종북좌파요 토착 빨갱이란 말인가!
“제대로 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채 의혹 수준”에 진퇴를 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김두관은 계속 변호하는데 윤미향이 아침에 해명하는 말이 저녁에 다르게 바뀌는 자체가 충분한 근거가 되지 않는가! 잘못이 없다면 간단히 사실을 밝히면 되는 것인데 계속 말을 바꾸며 변명을 하고 장광설을 늘어놓는 윤미향의 행위 자체가 탄핵을 당할 충분한 사유가 되고도 남는 것이다. 김두관이 진정한 ‘남해남매’의 오라비가 되려면 윤미향에게 모든 것을 진솔하게 털어놓고 당과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라고 다독이는 게 원칙이요 순서에 맞는 것이다.
김두관이 “윤미향 당선인을 공금횡령범으로 조작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게거품을 물었는데 누가 공금횡령범으로 몰았는가? 돈을 쓴 곳을 정확하게 밝히고 영수증을 제시하라고 했는데 윤미향이 횡설수설하며 말도 안 되는 것을 변명이라고 해대니까 스스로 공금횡령범으로 몰리는 것이지! 김두관의 같잖은 행위는 윤미향을 편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코너로 몰고 국민들의 의심만 더욱 크게 하는 짓거리밖에 안 되는 것이 어떤 숭고한 목적과 명분도 수단을 정당화하거나 합리화할 수 없으며 그러한 방식은 사회적으로 용납되어서도 안 되는 것을 김두관이 모르지는 아닐 텐데 동향인이라고 무식하게 감싸는 것은 추태일 뿐이다.
“(윤미향이)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30년 동안 온갖 수모와 피눈물을 흘리며 난관을 극복했다”고 김두관은 세치 혀를 놀리며 윤미향을 성녀(聖女)처럼 칭찬을 했는데 그녀가 과연 얼마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헌신을 했는가? 윤미향은 불쌍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앵벌이 시켜 자신의 부와 명예를 축적했고 국회의원이라는 권세까지 꿰찼는데 무슨 헛소리를 해대는가! 윤미향과 정의연은 자기들의 목적에 맞게 할머니들이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다고 남산의 기림비에 이름(심미자‧박복순)까지 삭제하는 천인공노할 짓거리까지 했는데 왜 김두관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가!
“윤미향과 그녀의 남편, 민변 소속 강모 변호사가 탈북 여종업원들에게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회유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언론에 보도가 되었는데 민변 강모 변호사는 “북한의 어머니가 보고 싶지 않으냐”고 묻고, “조국과 어머니 품으로 돌아오라”는 어머니 편지를 구해다 전달했는데 이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탈북자들을 위협하고 협박한 것이며. 결국 탈북자 허강일 씨는 민변과 윤미향과 남편 김삼석에게 위협을 느끼고 해외로 또다시 망명길에 올랐다는 것이다. 김두관은 이런 윤미향과 그녀의 남편이 간첩 못지않은 행위에 대하여 종북좌파들의 전유물인 가짜뉴스라고 우기지 않을까 싶다.
‘남해남매’는 남해군민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350만 경상남도민의 얼굴에까지 먹칠을 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의 집단과 진배없는 민주당은 자기편이면 아무리 잘못이 있어도 우선 부인하고 책임을 전가하며 엉뚱한 프레임을 씌워 비겁하고 야비하게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민주당‧대깨문‧종북좌파들이 조국과 윤미향의 비리와 부정을 뻔히 알면서도 편드는 것이 생생한 증거이다. 더더욱 민주당이 180석의 국회 의석을 차지했으니 조국의 부정과 비리를 적당히 넘어가려 하듯이 윤미향의 비리와 부정도 구렁이 담 넘어가려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홧팅!!
윤미향도 저질의 추악하기 짝이 없는 나쁜 년이지만 감싸는 김두관은 더 나쁜 놈입니다.
윤미향이 충청도출신이란 기사가 있던데... VON 김미영 대표가 자기 고향 선후배사이라 하더군요.,
아닙니다 윤미향이는 경남남해 출신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김두관이 발벗고 나서서 윤미향을 편들 까닭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