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但能如是 何慮不畢
(단능여시 하려불필)
다만 이와 같이만 되면
어찌 마치지 못함을 염려하겠는가. [무비]
만일 이와 같을 수 있다면
마치지 못할까 왜 근심하리오? [대성]
If you can be like this,
Why worry about not finishing?
信心不二 不二信心
(신심불이 불이신심)
신심은 둘이 아니며
둘이 아닌 것이 신심이다. [무비]
믿음과 마음은 둘이 아니고
둘 아님이 곧 마음을 믿는 것이네. [대성]
Faith and mind are not two;
Non-duality is faith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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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信心銘> (36)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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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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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