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
의심 없이 페트르 체흐. 다른 이름들이 언급되는걸 이해할 수 없어.
올해의 심각한 사태
11월부터 1월까지 이어진 첼시의 부진. 15년 같은 우리 최악의 시기였고 여전히 우린 준우승팀으로 설설 기고 있어.
올해의 팬
적어도 TV에선 홈 관중보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 처럼 보이던 올드 트래포드의 첼시 원정 팬.
특히 첼시의 전반 30분까지의 플레이 중에 말이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주목받았던 것처럼 시즌 내내 원정 팬들은 훌륭했어.
올해의 조크
올해 또 다시 UEFA. 그들과 그들의 심판의 명백한 바르셀로나 지원은 챔피언스 리그의 비웃음거리의 은폐를 성공시켰고
누구도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에게 공평하게 이길 생각을 할 수 없을꺼야. 플레이를 잘할지라도 말야.
올해의 패널티킥 실축
모스크바 이후에 다시 FA컵에서의 에버튼 상대로 거만하고 무심하며 매우 성가신듯한 아넬카의 페널티킥 실축.
2위는 드록바의 토튼햄 전에서 추가 시간에 저지른 페널티킥 실축. 그것으로 우린 승점 2포인트를 얻지 못했어.
올해의 분
70분. 카를로가 그의 서브를 기용하는 시간.
올해의 최악의 폼
11월 14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선더랜드 전의 첼시.
(첼시가 홈에서 3-0으로 진건 1992년 이후 처음)
올해의 최악의 폼 -두번째
지난 일요일에 OT에서 열린 올해의 가장 중요한 게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보인 전반 30분.
올해의 최악의 심판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하미레스를 향한 반칙에 대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은 주심 Mallenco.
올해의 친절함
토튼햄 전에서의 부심. 램파드의 중거리슈팅이 골대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부심 덕에 골로 인정됐어.
그러나 FIFA 골라인 판독 기술 사용을 거부했기에 그의 잘못은 아니야.
올해의 벽
유나이티드 전에서 루니의 골을 막아낸 알렉스.
올해의 골
아스날 전에서 알렉스가 선보인 엄청나게 강력한 프리킥 골을 뽑겠어.
올해의 슈팅
또 다시 아스날 전에서 선보인 알렉스의 프리킥을 고르겠어. 그러나 드록바도 몇개의 좋은 슈팅들과 세트피스를 선보였어.
올해의 실망스러운 선수
마이클 에시앙. 다른 이들 또한 날 실망시켰지만 대부분은 변명거릴 가지고 있어.
에시앙의 안 좋은 폼에 변명거리가 있어 보이진 않아. 그는 일반적으로 다른 클랜스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는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만 해.
올해의 눈가림
언론. 언론들의 안첼로티와 첼시 흔들기는 첼시의 부진에 기여했어.
이것은 미디어의 잘못이 틀림없어. 첼시가 "끔찍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면서 오직 첼시가 우승팀이 될것으로 보인다며? (ㅋㅋㅋㅋ)
올해의 떠오른 스타
틀림 없이 조쉬 맥키크런. 나는 또한 패트릭 반 얀 홀트와 제프리 브루마, 라이언 버틀란드도 그들이 얻은 적은 기회들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해.
그러나 난 가엘 카쿠타가 실망스러웠다고 말하고 싶어. 아마도 그에게 내가 바라는건 성장하는거야.
올해의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는 의심 없이 올해의 최고 수비수야.
알렉스가 무릎 부상으로 오래 쉬었기 때문에 브라니에게 도전해야 할꺼야.
올해의 불운
아킬레스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요시 베나윤은 파란 저지에 적합한 시간이 없었어.
바라건대 다음 시즌엔 그에게 더 많은 출장기회가 왔으면 해.
올해의 최강 고집
빅 네임 선수들의 안 좋은 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플레이를 고집한 카를로 안첼로티. 또한 유소년 활용에 대한 그의 주장을 지키지 않았어.
올해의 이적
당연히 페르난도 토레스. 아직 우리가 바라는 만큼 거대한 성공을 거두고 있지 않지만 1월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을 축제로 끝마쳤지.
올해의 유니폼 판매
페르난도 토레스는 벌써 엄청 많은 유니폼들을 팔아 치웠어.
그의 실제 가치가 그의 영입 이후에 벌어 들인 수익보다 아래로 평가될 정도로 말야.
올해의 깡패
페르난도 토레스의 골 가뭄에 대한 언론의 대우.
그것으로 토레스는 열심히 플레이 했고 많은 공헌을 했어. 운 좋게도 우리 팬들은 더 많은 인내심을 길렀어.
다음 시즌 그들에게 보여줘 페르난도!
올해의 돌파구
리그에서 맨체스터 클럽들을 상대로 1골씩, 총 2골을 기록한 다비드 루이즈.
올해의 물 웅덩이
페르난도 토레스가 마침내 득점을 했을 때.
올해의 유니폼
다음 시즌 유니폼(이번 시즌 유니폼의 빨간 줄 혐오)
올해의 사기꾼
알렉스 퍼거슨. 그능 항상 심판에게 영향을 주려고 시도하지.
올해의 패배자
무관으로 시즌을 끝낸 후의 첼시 모두.
올해의 쓰러짐
힘들어지기 시작할 때 평소처럼 주저 앉는 아스날.
올해의 셔츠잡이
네마냐 비디치. 셔츠 잡이 챔피언이고 그능 항상 셔츠를 잡아 당긴 후 도망 가.
올해의 다이버
후보로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니, 안데르손, 루니).
올해와 다른 모든 해의 승자는 바로 다니엘 알베스.
올해의 승자
알렉스 퍼거슨의 개인 업적처럼 보이는 유나이티드의 리그 우승.
솔직히 올해엔 유나이티드가 인상적으로 보이진 않아. 차이점은 감독이지.
그러나 그 때 그는 모든 신문에서 그가 해고나 그의 가장 중요한 수석코치를 시즌 도중에 잃을 것이라는 내용을 볼 순 없었어.
올해의 뜻 밖의 행운
유나이티드가 올해에 우리에게 잘 보여준 것처럼 운 없이는 첼시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할껄.
올해의 최고로 간절한 바램
맨체스터 시티의 FA 컵 타이틀.
올해의 임대
다니엘 스터리지. 볼튼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고 팀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 플레이하는 법을 배웠지.
올해의 후보 선수
살로몬 칼루. 슈퍼 서브로 발전했지만 주전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아.
올해의 웃음거리
언론은 모든 선수들을 묶어서 공을 똑바로 찰 수 있는지에 대해 첼시에 긍정적인 언급을 했어.
(시즌 초반 : 첼시가 우승할 것이다)
올해의 부상
프랭크 램파드. 단순 탈장으로 2주 아웃을 예상했었으나 3달 뒤에나 돌아왔지.
올해의 비겁함
카를로 안첼로티. 그는 어떠한 것으로도 관념을 깨지 못했어. 그는 감히 유스 애들을 쓰지도 않았고, 오직 70분에만 교체카드를 썼지.
올해의 실수
골이든 아니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어워즈는 고메즈에게로.
http://www.chelsea.vitalfootball.co.uk/article.asp?a=523266
발번역+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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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Part2도 마저 올리고 싶지만은 고단해서.. 내일 저녁에 재밌는 나머지 부분도 올려드리겠음 ㅎㅎ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레전드님 +.+ Part2도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올해의 친절함ㅋㅋㅋ
해외 첼시팬들도 바르셀로나에 대해 어떤 특정한 감정을 가지고 있네요.
챔스 2차전을 생각했을떄 당연한 결과죠
음... 첼시가 홈에서 3-0으로진게 1992년후 처음이란거죠?
네.. 프리미어리그 출범 첫해네요..
3:0으로 진게아니라 그냥 진게 1992년이후 처음이에요
고메즈 진짜 아오 ....................진짜 첼시 경기 저 두골은 다시생각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깔게 고메즈 뿐만은 아니겠지만...ㅋ...
잘읽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첼시팬이라.. 맨유가 싫어보이는건 타이틀에 대한 시기심이 됬던 운빨이 짜증난다고 느끼던간에 공통적인것 같네요 ㅋㅋ
에시앙 너무 평범해졌어 돌아와~~~~~~~~~~~~~~~~~
22 정말 평범해졌단게 맞는듯ㅜㅜ 좀 자신있게, 과감하게 플레이해도 나쁠건 없는거 같은데ㅋㅋㅋ
올해의 물 웅덩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해외 첼시팬들도 깨알같네ㅋㅋㅋ...
물웅덩이에서 뿜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웅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안보살님 고집좀 그만..ㅠ
올해의 시리즈 재밌당ㅋㅋㅋ
깨알같은 다른팀 디스ㅋㅋㅋ
토레스 유니폼 많이 팔아줬나보네...
제 친구가 메가스토어에서 토레스 유니폼을 사러갔는데.. 물량이 많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되는 내용 진짜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알베스나 바르샤는 첼시랑 경기도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러지,, 팀이아닌 오직 자신을 위해 플레이하는 법을 배웟지 ㅋㅋㅋㅋㅋ
힘들어질때 평소처럼 주저 앉는 아스날....
흐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