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0920&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3&aid=0002309172
이런 전형도 있네요 ;;;
솔직히 수시전형은 ..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네요
한학기 남겨놔서 졸업할 때가 다되긴 했지만
각 학교 의대들은 수시 경쟁률 100:1은 우습게 넘기던데 그 중에서 논술로 얼마나 뛰어난 학생을 뽑는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수시는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 등급 감안이나 뒷거래가 발생하기 너무 좋은 프로세스 같습니다.
솔직히 학교 다닐때도 수시로 온 친구들은 대부분 강남 8학군 친구들이 많았구요... 물론 제 주관입니다만
고3때 수시 다 떨어지고 재수해서 대학갔던 저는 이런 기사 볼때마다 좀 배아프네요
첫댓글 전형을 만든 목적과 성적비교의 객관성은 둘다 이해가 되네요.
글을 다시 읽어보니 애매하네.. 수시는 서류로 학생의 활동 및 성적을 보는것이고 정시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부분을 보는것이죠. 사실 학생입장에서 객관적 보는게 어려울뿐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위선양이나 민주화운동 하신 사회기여자를 대학차원에서 차이를 두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부분이구요. 애초에 다수를 뽑는 전형도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입학 입학전형비율은 수시가 50%를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유명한 대도무문의 가문을 이어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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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귀공자님 생각에는 잘못된 전형인가요??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런 전형을 만든건 잘못된거 같진 않거든요 만약에 2,3단계에서 공정하지못한 평가가 이루어진거라면 분명 취지에 어긋난거 같지만요
이 전형을 만든것은 이해가 되네요.....
딴건 몰라도 김영삼이 국위선양이라니...imf를 터뜨려 한국을 세계에 알렸으니 국위선양한건가요
그래도 한국근현대사에 민주화에 기여한것은 사실이죠....
imf를 덮을만한 공을 세운건 아니죠. imf를 덮을만한건 통일말고는 없을겁니다.
imf는 금융실명제라는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피할수 없는 산이었다고 봅니다~ 나름 비운한 대통령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아들 단속 못한건...더 혼나야하고 정치에 개인의 감정을 담아 김대중대통령 탈탈 턴 것도 좋아보이지 않았네요~ 물론 되로주고 말로 받았지만요...
김영삼이 나라재정 파탄낸 원흉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민주화에 기여한것도 사실이고...물로 3당합당부터 최악이지만요
Positive 연좌제같은데요
그래서 저는 입학사정관이로 뭐고 때려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수능으로 보는게 최고인 거 같습니다. 잠재력이고 뭐고 기본이 되어있어야 잠재력도 나오는거지 ㅡㅡ;;
전직대통령 손자니까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말아먹은건 결과론이지만 어쨌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잖아요. 그리고 저런 수시전형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요.
대통령을 뽑은거지 대통령 손자를 뽑은건 아니죠. 대통령의 '손자'로서 국위선양을 위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을진 몰라도
그때문에 떨어질 학생을 생각해보면 과연 그럴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아직 최종합격은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좀 위험한 발언이신데요~ 대통령이 단기적 최고 공무원일 뿐이지 왕은 아닌데 그 가족들도 추후 혜택이 가야 하나요?? 저런 수시전형이 있었던것은 알고 있는데 그것이 이렇게 쓰여지면 곤란하죠. 뭐 손자가 대단한 국위선양한것이 맞다면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저도 좀 위험해 보인다고 생각되네요... 대통령은 왕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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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는 그렇다쳐도 지적하신 3당합당은 김영삼의 민주화 운동의 업적을 가려버릴만 하죠.
의외로 모르고 까는 분들도 많습니다. 당시 악재가 많았을 뿐이지 정책적으로 크게 잘못된 부분들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이 정책실패로 말아먹을 수 있는건 지금 다 보여주고 있는데도 나라 잘 돌아가는 걸 보면...-_-;;;; imf의 원흉을 YS로 보는 것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김대중 대통령의 배신과 김영삼 대통령의 3당 합당은 길이남을 오점이라고 봅니다~
??? 대통령을 위해 권력이 담믿에 쥐새끼처럼 숨어지내던 자들과 결탁하여 진보세력을 배신하고 대통령이 되어서 imf를 몰고와 나라를 도탄에 빠뜨린 자가 국위선양?? 개드립이 지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