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전대표는 여론조사와 해당사항없다.
사례 1. 2004년 한나라당 대표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거의 모든 언론이 탄핵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홍사덕과의 대결에서 1차투표 과반수확보 불가능 예측하고 일부 언론은 당시 당권파였던 홍사덕의 우세를 예상
==> 결과는 1차투표에서 박전대표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과반수 득표
사례 2. 2004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지지율 최고 15%, 최저 7%, 예상의석수 50석, 수도권 안정권 2-3석 예상. 한나라당 총선후 해체우려된다는둥 여론조사
==> 결과는 대표 취임후 불과 며칠만에 121석 획득, 개헌저지선 확보 및 한나라당 재기의 기반 마련
사례 3. 영천 보궐선거.
당시 지역토착세력인 열우당후보의 지지율이 선거전 개시시점에서 25% 이상 우세
(한나라당 영천포기론 부각)
==> 박근혜대표 영천 올인후 매일 지지율 회복, 선거 2일전 4-5% 열세에서 선거 당일 2%이상 우세로 한나라당 정희수후보 당선.
사례 4. 경기 광주 보궐선거.
한나라당 홍사덕 전의원 공천불만으로 탈당후 출마로 당시 여론조사 홍사덕60%, 열우당 20%, 한나라당 10% 내외에서 선거전 시작 거의 모든 언론이 홍사덕 당선 예측
==> 박근혜 전대표의 한마디 " 당의 공식후보는 기호 2번이다"와 열성적 선거 지원으로 한나라당후보
무난히 당선
사례 5. 대구 동을 보권선거.
현정권 최대 실세이자 대구에서만 6회 총선출마 경력의 열우당 이강철의 출마로 인하여 지역민심이 동정론을 수반하여 이강철 당선 예측, 한나라당은 후보도 고를수 없는 상황...
==> 박대표 당시 전국구의원이던 비서실장 유승민후보 공천후 대구 동을 올인을 통해
여당의 엄청난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표차로 유승민후보 당선
사례 6. 지방선거 대전시장 박성효 후보 초반 25 % 열세에서 "대전은요?" 한마디 및 막판 지원유세 통해 역전 당선
사례 7. 지방선거 제주시장 현명관후보 초반 30% 가까운 지지율 열세에서 막판 지원유세로 2%내외 석패 (박근혜의 유일한 아쉬움 ). 한번만 더 유세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다른 사례도 무지하게 많지만 더 이상 무슨 열거가 필요하겠습니까?
아이러니하게도 현정부 들어 한나라당의 보궐선거 후보중 패배한 후보는 단 2명에 불과합니다.
한명은 자칭 황제의 공천을 받아 성북을 보선에서 조순형에게 패한 명박의 측근,
또 한명은 역시 황제의 측근인 재5 의 공천을 받은 밀양(의령인가?) 에서 한나라당 탈당한 무소속후보에게 패한 거시기...
공통점이 있습니다. 박전대표께서 테러 후유증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선거입니다.
밀양의 한나라당 후보는 박근혜대표와 찍은 사진이 없어서 낙선했다고...
결론은,
1) 박근혜의 지지자는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습니다.
아니, 여론조사하는 전화를 받을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박대표의 현장 방문시에 도로를 매우는 그 지지자들이 전화앞에 매어있는 사람들이 아니란것입니다. 경상도 농촌의 온군이나 어르신들은 아마도 평생 한번도 여론조사에 참여해보지 못한 사람이란걸 감안하면 박근혜에게는 숨어있는 5%(적어도)는 확실한 보장입니다.
2) 박근혜는 현장에서 강합니다.
박근혜는 책상앞에서 말로 승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박근혜의 힘은 현장에서 사람을 모으는 힘입니다. 전국의 대의원을 모아놓고 치뤄지는 후보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의 힘은 발휘될것입니다.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3) 국민참여 선거인단은 이명박의 편이 아닙니다.
명박은 국민참여 선거인단을 늘리는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겠지만 저의 생각은 틀립니다
경선참여 일반인은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타당의 당원이 아니어야 하고, 경선 당일 전당대회에 참여해야되는것이 조건입니다.
선거인단에 포함된다해도 후보에 대한 충성도가 부족한 사람은 할수가 없는 일입니다.
만약 님이라면 갑자기 열당에서 전화와서 선거인단 참여하라고 하면서 열당 가입하고 전당대회날 휴가내서 투표하러 오라고 하면 가시겠습니까?
박사모같은 열성 지지자들이나 가능한 일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처럼 아무 책임없이 전화로 이루어지는게 아님을 감안하면 이또한 박근혜전대표에게 불리할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가 박전대표님처럼 의연하게 대응하는것입니다.
일희일비하여 조급한 대응을 하거나, 여론조사결과에 혹하여 지레 패배의식에 빠지는것이 두려울뿐입니다.
시간은 많고 명박에게는 내려올일만 남았음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우리의 희망 박 근혜 전대표님은 한나라당 오너입니다 몇번이나 한나라당이 위기속에 오늘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위해 지극정성으로 한나라당을 지켜오신 분이십니다 반대로 이 명박씨는 한나라당을 위해 무얼하셨나요 한나라당의 은혜로 서울시장까지 역임했다면 그고마움을 오너인 박 근혜전대표님께 감사를 드려야지요 그런데 여론조사는 명바기가 40%라뇨 터무니 없는 여론조사 조작극에 국민들은 비웃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합시다.
당근입니다
이 자슥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어제 SBS 8시 뉴스를 보다, 저게 가능한 가 하는 의문을 갖고, 하도 답답해 당에 전화를 하니까. 모의경선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당원은 법으로 신원을 공개할수 없고, 대의원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고, 국민 참여경선은 선택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모의경선을 하냐고요. 이건 지지자로서가 아니라, 한 시청자와 국민의 이름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운영진은 가만히 있을 게 아니라, 당에 요청해서 SBS에 정정 보도문을 요청하든지, 의뢰기관인 리서치&리서치에 정식으로 항의를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sbs가 요즘 가관이더군요. 아주 명박이 똥자루역활을 충실이 하더만요. 속이 뒤틀려서 원....
아이고~~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린 듯 합니다.. 박대표님 지지자는 여론조사 대상에서 잡히지 않는다는 말씀..동감입니다!! 그러기에 박대표님의 대선승리를 확신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