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가 아들을 머슴처럼 부리던 며느리에 뿔났다고 고백했다. 5월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전원주는 며느리가 아들을 머슴처럼 부렸다며 분노했다. 전원주는 "집에 왔던 아들부부가 준다고도 안했던 음식을 챙기더라"며 "힘도 못쓰던 아들이 갑자기 어디서 힘이 나왔는지 음식을 머슴처럼 번쩍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원주는 "아들이 며느리가 먹고 싶다니까 바로 번쩍 들고 가져가는 걸 보고 너무 속상하고 황당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원주의 말에 윤영미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달라. 아들이 아니라 사위가 그랬다면 얼마나 예쁘다고 생각하셨겠느냐"며 전원주의 생각에 반기를 들었다. 이에 다른 며느리들도 "시어머니가 주신 음식을 며느리만 먹느냐. 다 아들 입으로 들어가는 거다"고 말했고 이에 전원주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날 전원주는 아들집에 연락 없이 몰래 가기도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이렇게 올리는거 맞나여...? 자게 말고는 첨이라.... 예전의 발언도 그렇고... 참.. 이런 시어머니의 아들한테 시집가면....ㅠ_______________ㅠ
|
저아줌마 또 지랄이시네 ㅡㅡ
왜자꾸 며느리들 데리고 방송 나와서 며느리 까고 있지?? 이해가안돼 ㅡㅡ
전원주 뭐지 빨래 갤때도 며느리께 아들꺼보다 위에 있으면 화냈다 그랬는데
진짜 최악의 시월드다
시월드가 아니라 시어머니
아이고.. 근데 전원주아줌마는 저게 뭐가 문제있는지도 모르네..
아들이 전적으로잘해야겟네..할매요 곱게늙으쏘ㅡㅡ
내 자식 귀하면 남의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 ... 본인이미지를 자기가 깎아 먹네
며느리께 질투심느낌......?
평생 데리고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ㅋㅋㅋㅋㅋ 왜 장가보냈냐?? 며느리 부려먹으려고 장가보냈니???
난....시어머니 보고 결혼 할거야 ...................꼭
아 솔직히 좀 정상아닌것같다 발상이 정상인 수준이 아니시네. 본인도 여자면서...
이아줌마 아직도 이래....? 존나
미친 할매
전원주는 옛날부터 이랬어... 조선시대에서도 이상하단 소리 들을 시어머니상...
본인이 얼마나 종처럼 살앗음 저럴까..참.......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엄청 구박하나봐
음식이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다고 반쩍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