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에 어디로 부터 전화를 받고
푹 차분하게 가라 앉아 잠이 오지 않아 여기서 탈피하고 싶어 머할까 하다가
말주변도 없는 내가
독백을 하고 싶어진다
노트에 신비한 경험을 써볼까
가족 가톡방에 어린시절을 써볼까
가입한 카페방을 순회하며 댓글을 달을까
피망 맞고를 할까
바둑을 둘까
사극을 볼까
밤잠없는 친구와 수다 떨까
하다가
역학동에 들어왔다
사랑방을 찾았다
티브이를 보다가 관심 있는 연예인 이나 정치인등이 나오면
프로필을 찾아 4주8자를 보곤 하는데
아 너는 올해 이런 일을 당했어도 이렇게 이대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살아 나겠구나. ㅡ 왜 그랬니 힘내라
아 너는 지금 이렇게 신이나지만
내후년부터는 일이 많이 줄겠네
ㅡ이때 많이 저금하고 운좋을때 결혼했으면
아 너는 좋은 운이어서. 등수 안에 들었고 지금도 잘 나가고 앞으로도 창창하겠구나ㅡ좋겠다
아 너는 작년부터 일이 줄고 먼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올해 진짜 그렇게 되는구나
등으로 여전히 임상을 하는데 지나고 보면 잘 맞는다
직업 결혼시기 등은 신경쓰지 않아서인지 마추기가 어렵지만 성패운은 억부가 참 잘 맞는 것 같다
억부가. 강약 가리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통변 공식은 뚝 떨어진다
공부하기도 간단하고. 복잡하지가 않다. 그리고 성패 확률도 제일 높다
96년도에 시작하여 임상.연구.궁리만 28년째인데 아까워서 조카나 사위에게 전수하고 싶은데 받겠다는 사람이 없다
이러다가 억부가 사라지겠다
억부 사라지면 역학이란 단어도 같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시간을 길게 내서 강약 가리는 공부를 확실하게 깊이 있게 하면
햐 ㅡ하고 확률에 감탄하게 되고
스트레스 풀리고 힐링되는데
업삼지 않았으니 시간이 많고 마음이 급하지 않아 ㅡ구찮아 할 정도로 질문. 또 질문하여 세세한 확실한 정보를 알아내어 차분하게 8글자들을 샅샅이 세세히 깊이 뜯어 보았다
8글자가, 올해 갑진 이 들어 온지를 어떻게 알고 이렇게 반응들을 할까?
10간 12지지 ,이 22글자가 실물은 없고 글자로만 존재하는데 ㅡ 실지로는 합충형,생극제화가 인간사에서. 실물로 나타나니 글자가 아니고 신인게지
겨우 글자일 뿐인데ㅡ
글자야 너가 무순 능력이 있니?
이론으로 합충이 되면 실지로도 인간사에 합충이 발생이 되는것 보니
22글자는 신인가봐요
첫댓글 역학인 은 고민을 해도
역학으로 하죠.
그냥 대중들의 대중언어로 친해지면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