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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NBA 최초의 왕조이자 5번 우승한 인 조지 마이칸이 이끄는 50년대 미니애폴리스 왕조</P>
<P>2. 8년 연속 우승과 11번의 우승에 빛나는 빌 러셀의 60년대 보스턴 왕조</P>
<P>3. 역사상 가장 화려한 농구를 구사하며 5번 우승했던 했던 매직-자바-워디의 80년대 쇼타임 레이커스 왕조</P>
<P>4. 80년대 레이커스의 라이벌이었던 3회 우승에 빛나는 80년대 보스턴 왕조</P>
<P>5. 6회 우승에 빛나는 마이클 조던의 90년대 시카고 불스왕조</P>
<P>6. 21세기 3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샤크-코비의 2000년대 레이커스 왕조</P>
<P>7. 건너건너 4번이나 우승한 2000년대의 던컨이 이끄는 스퍼스 왕조</P>
<P>8. 위에있는 어떤 왕조들과 붙어도 다 깰 수 있는 67년 식서스 왕조</P>
<P>9. 역시 위에 어떤 왕조들 못지않은 임팩트의 FO-FI-FO 를 달성한 83년 식서스 왕조</P>
<P>10. 우승은 2번에 그쳤지만 HOF 선수들을 무려 6명이나 보유했었고 그중 5명이 위대한 50인에 선정되었던 70년대 초반 닉스 왕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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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왕조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것은 체임버린이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되고 난 후에도 식서스는 못지않은 성적을 올렸단 것이죠..(아마 거의 리그 최고승률).. 만약에 체임버린이 계속 식서스에 남았다면 어쩜 70승 기록은 오래전에 세워졌을지도.... 그리고 식서스가 당분간 리그를 접수했을듯....
아니 모 꼭 그 시뮬 사이트 결과 때매 그런건 아니구요... 솔직히 그때 그 멤버로 봐도 그당시 압도적인 승률이나 전력을 볼 때 우승을 여러번 한 다른 어떤 왕조보다 강하다고 생각^^ 실제로 아마 70년대 언제였던 거 같은데.. 당시 NBA 역사상 최강의 팀은 선정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제로 67년 식서스가 선정되었었음...^^
당연히 그때 이후로 변화가 있어야지요... 대략 30년이 지났으니... 근데 오래전의 팀들이 거의 요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더라구요... 나도 그거 봤어요.. 모 최고의 팀을 뽑는거 여러차례 한적이 있었고.. 보통 87년이나 85년 레이커스가 마니들 선정되더라구요.. 그치만 67년 식서스 역시 못지않은 위대한 팀이라 생각...
농구는 사실 전문가라는 사람이라던가, 매니아라고 보여지는 사람들의 식견의 수준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쓴 글이랍시고 쓴 글도 가끔 보면 어이없는 것도 많이 봤고 전문가 빰을 왕복으로 서너대는 칠만한 수준의 매니아도 많습니다. 그런 그들도 주관에 따라 꼽는 것이 다릅니다. 대다수가 역사상 최고 선수라는 조던도 사람에 따라선 인정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 67년 식서스를 최고로 치고 싶은 것은 님의 마음이니 뭐라할 것은 못됩니다만, 8번같은 멘트는 여러사람이 보기엔 많이 자극적인 문구죠. 그리고 67년 식서는 님이 아니라고 해도 위대한 팀의 반열에 올라갑니다.
왕조야 모 당연히 장기간 여러번의 우승과 강세를 계속 보여야 왕조소리를 듣는거고... 비록 왕조소리는 못 듣지만 한 시즌의 강한 임팩트로 팬들에게 기억되는 그런 팀들이 있습니다... 예가 바로 67년 식서스, 83년 식서스, 72년 레이커스, 모 등등 이런 팀들 이고요.. 20세기 말에 선정한 역사상 위대한 10개팀에 모두 선정이 되었었죠... 암튼 위에 3팀은 왕조는 아니지만 어느왕조못지않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위대한 팀들입니다...^^_
80년대 이전까지의 농구를 제대로 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가끔 비디오 하일라이트에서나 보았지...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제대로 NBA 농구를 보기 시작한 건 90년대 초반 시카고불스 전성기 시대부터일 겁니다.당연히 사람들은 처음으로 접한 NBA 임펙트가 가장 큰 시카고 불스나 2000년대 LA 레이커스가 기억에 남겠죠...
67년식서스의 정확한 선수들의 사이즈를 모르겠지만, 챔벌린 제외하곤 지금 리그엔 언더 사이즈 아닌가요? 더군다나 지금의 스퍼스 선수들은 더 크고 더 빠릅니다. 센스나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이드 대비 스피드도 무지막지하게 중요합니다. 대학 슈퍼스타도 nba와서 찌끄러지는 경우도 있고, 거기선 슈퍼스타가 아니지만 nba와선 잘나가는 선수도 있죠. 현nba적응 문제가 있느니만큼 당시 67년 선수가 무조건 지금의 스퍼스 완파할거란 말은 무립니다.
첫댓글 이건 당연히 60's 보스턴이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ㅎㅎ
67년 식서스 시뮬에 굉장히 집착하시네요 ㅎ
근데 이 왕조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것은 체임버린이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되고 난 후에도 식서스는 못지않은 성적을 올렸단 것이죠..(아마 거의 리그 최고승률).. 만약에 체임버린이 계속 식서스에 남았다면 어쩜 70승 기록은 오래전에 세워졌을지도.... 그리고 식서스가 당분간 리그를 접수했을듯....
33연승에 빛나는 70년대 레이커스 왕조도 있군여..
8번을 보니 그냥 웃음이 나오는군요..; 시뮬이란 건 데이터를 입력하는 사람의 주관이 아주 많이 들어간다죠.
한가지 하나 덧 붙인다면, 역사상 최고팀이 어디냐는 물음에 전문가들은 86~7년의 레이커스를 꼽았고, 팬들은 90년대 시카고 불스를 꼽았습니다. 67년을 최강으로 꼽는 전문가나 팬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군요.
아니 모 꼭 그 시뮬 사이트 결과 때매 그런건 아니구요... 솔직히 그때 그 멤버로 봐도 그당시 압도적인 승률이나 전력을 볼 때 우승을 여러번 한 다른 어떤 왕조보다 강하다고 생각^^ 실제로 아마 70년대 언제였던 거 같은데.. 당시 NBA 역사상 최강의 팀은 선정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제로 67년 식서스가 선정되었었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원래 80년대 레이커스를 꼽았습니다... 그치만 솔직히 67년 식서스는 너무 오래되어서 요새 제대로 평가를 못받아서 그렇지..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데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는데....ㅜㅜ
70년대 꼽았으니 37년이 흐른 지금도 그 결과엔 변함이 없을거란 논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참 난감하군요;;;; 제가 제시한 건 고작 몇년전에 나온 전문가 및 팬이 꼽은겁니다. 70년대엔 최고로 꼽혔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21세깁니다.
당연히 그때 이후로 변화가 있어야지요... 대략 30년이 지났으니... 근데 오래전의 팀들이 거의 요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더라구요... 나도 그거 봤어요.. 모 최고의 팀을 뽑는거 여러차례 한적이 있었고.. 보통 87년이나 85년 레이커스가 마니들 선정되더라구요.. 그치만 67년 식서스 역시 못지않은 위대한 팀이라 생각...
농구는 사실 전문가라는 사람이라던가, 매니아라고 보여지는 사람들의 식견의 수준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쓴 글이랍시고 쓴 글도 가끔 보면 어이없는 것도 많이 봤고 전문가 빰을 왕복으로 서너대는 칠만한 수준의 매니아도 많습니다. 그런 그들도 주관에 따라 꼽는 것이 다릅니다. 대다수가 역사상 최고 선수라는 조던도 사람에 따라선 인정 안하는 경우도 많구요. 67년 식서스를 최고로 치고 싶은 것은 님의 마음이니 뭐라할 것은 못됩니다만, 8번같은 멘트는 여러사람이 보기엔 많이 자극적인 문구죠. 그리고 67년 식서는 님이 아니라고 해도 위대한 팀의 반열에 올라갑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8번 찍은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저 역시 80년대 레이커스에 투표했고요.. 마지막 보기 3개는 그냥 칸채우기 식으로 끼워넣은 거고... 저도 67년 식서스가 모 이 투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 시뮬이란게 당시 선수들의 스탯을 참고하여 데이타를 입력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제대로된 비교가 어렵겠죠. 전성기 체임벌린이 샤킬오닐과 매치업되어서 그런 시뮬과 같은 플레이를 해줄 수 있을지...
왕조야 모 당연히 장기간 여러번의 우승과 강세를 계속 보여야 왕조소리를 듣는거고... 비록 왕조소리는 못 듣지만 한 시즌의 강한 임팩트로 팬들에게 기억되는 그런 팀들이 있습니다... 예가 바로 67년 식서스, 83년 식서스, 72년 레이커스, 모 등등 이런 팀들 이고요.. 20세기 말에 선정한 역사상 위대한 10개팀에 모두 선정이 되었었죠... 암튼 위에 3팀은 왕조는 아니지만 어느왕조못지않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위대한 팀들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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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전까지의 농구를 제대로 본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가끔 비디오 하일라이트에서나 보았지...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제대로 NBA 농구를 보기 시작한 건 90년대 초반 시카고불스 전성기 시대부터일 겁니다.당연히 사람들은 처음으로 접한 NBA 임펙트가 가장 큰 시카고 불스나 2000년대 LA 레이커스가 기억에 남겠죠...
그러니까 당연히 팬투표에서는 90년대 불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67년도 식서스, 지금의 스퍼스가 붙으면 4대 1이나 잘 하면 4대 2 정도로 스퍼스가 완파할 듯 합니다만....., 40년 차이는 엄청난 interval입니다.
하지만 당시 셀틱스 선수들이 늦게 태어나서 현재와 같은 농구 기술을 익혔다면 60년대 셀틱스가 4-0 스윕하고 아주 가지고 놀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지고 놀았다라...그건 아닌듯...
전혀 모르는거죠, 그당시 수퍼스타스타일이 지금nba에 맞쳐 실력이 증가했어도 안먹힐수도있는겁니다,
67년식서스의 정확한 선수들의 사이즈를 모르겠지만, 챔벌린 제외하곤 지금 리그엔 언더 사이즈 아닌가요? 더군다나 지금의 스퍼스 선수들은 더 크고 더 빠릅니다. 센스나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이드 대비 스피드도 무지막지하게 중요합니다. 대학 슈퍼스타도 nba와서 찌끄러지는 경우도 있고, 거기선 슈퍼스타가 아니지만 nba와선 잘나가는 선수도 있죠. 현nba적응 문제가 있느니만큼 당시 67년 선수가 무조건 지금의 스퍼스 완파할거란 말은 무립니다.
단순히 선수의 농구 실력만 따지면 당연히 스퍼스가 이기죠. 하지만 67년이 아닌 60년대 초중반의 셀틱스에는 올nba 퍼스트,세컨드팀에 거의 3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리그 최상위권 선수로 구성되어있고 팀구성이나 팀웍도 잘맞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엄청나죠.
그리고 뉴욕매니아님 67년 셀틱스를 얘기하시는 것인지 식서스를 얘기하시는 것인지..;;
아, 식서스 이야기였습니다. 수정했습니다.
무의식 중에 보스턴 60년대를 찍었지만 80년대 레이커스나 90년대 시카고라고 봅니다. 일단 60년대 보스턴이 11번우승할때는 리그 총 팀수가 8개 밖에 없었습니다. 충분히 독식 할 수 있는 구조였죠.
전 당연히 90년대 불스왕조 80년대 말부터 nba를 접한저에게 불스왕국처럼 임펙트있는 왕조는 없었던거같아요 ㅋ 항상이런투표하면 느끼는거지만 지금은 21세기군요,
시즌최다승을 기록한 시카고 왕조에 한표..입니다..개인적으로 인기투표적인 기질을 발휘하기도 했네요..
흠...... 이상하네 전 그냥 네임밸류만 들어도 60년대 보스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아무리 60년대 보스턴이라 할지라도 전주원 누님이 이끄시던 90년대 현대산업개발 여왕조에는 미치지 못할 거 같습니다...
80년대 레이커스가 이거밖에 없을줄이야 -_;
동감.. 실질적인 최고의 왕조는 80년대 레이커스가 생각... 최고 센터에 최고 가드에 매일 밤에 쇼를보여주던 화려함까지...
당연히 60년대 보스턴이라고 생각했건만;;;;
60년대 보스턴왕조 시절에는 리그에 팀이 몇개 없었습니다. 10개가 안되었던걸로 아는데요. 그 리그에서의 8연패와 28개팀 리그에서의 연속 3연패(그것도 중간 2년은 딴짓했던거니)중 어떤 것이 대단하냐고 한다면 후자가 더 대단한거 같네요.
왕이 있었던 팀 시카고에 왕조 한표....
80년대 레이커스라고 당연히 생각했건만..
저도 무조건 레이커슨 ㅏ보스턴일줄 알았는데
80년대 레이커스나 60년대 보스턴이 1,2위 일줄 알았는데 시카고네요;;;;; 5번 우승 4번 준우승 엘이이와 8연패의 보스턴이 시카고에게 이렇게 심각하게 밀릴줄은;;;;;
매직 카림 워디 삼총사의 레이커스 뽑으신 분이 겨우 20분 (-_- ;; 진짜 예상밖... 역시 조던의 그림자인가?
무조건.. 보스턴.... 미국농구역사상 왕조는... 보스턴과... UCLA뿐....
내가 본것중에서 시카고가 최강의 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