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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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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어우렁 더우렁… 제주 살이 돌아보기
peoplelover 추천 0 조회 347 17.08.17 21: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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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7 23:12

    첫댓글 선배님 계신 덕분에 제주를 두번이나 갈 수 있었습니다. 항상 너른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주살이 기록,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재미와 함께 여러 정보까지 얻게 됐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8.18 10:53

    회장님 덕에 제주가 더 친근하고 가까워졌어요. 고맙습니다. 전 제주에서 살 생각은 없고 열흘 정도만 머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를 수십 차례 들렀지만 3박4일 이상 머물러본 적이 없네요. 늘 마음이 한가롭지 않고 무언가에 쫓기듯 다녔지요. 이번에 올리신 글도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 17.08.18 11:17

    처음에는 시처럼 읽혀 좋았는데 차 옆 유리가 없어져 버렸다는 대목에서 뿜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필설로 표현하는 건 어줍잖은 일인 듯합니다. 제주 살이가 형의 인생 항로에 충실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8.18 11:42

    유명 소설가의 소설 속 문장을 읽는 느낌입니다. 특히 박완서...

  • 작성자 17.08.18 12:45

    다들 긴 글 읽고 댓글도 달아줘서 고마워. 다음에 이번에 못 간 계절에 가면 다시 또 초대를 하지요. 거기 사는 내 후배는 12월을 최고의 달로 꼽더라. 가을과 겨울을 온전히 보내 보는 것도 한 방법. 어쨌든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또 이렇게 넘기고 이제부터 열심히 뭘 할지 생각해야 할 듯. 내일 산에서 봅시다.

  • 17.08.18 19:59

    올 여름 제주의 경험은 정맡 특별했습니다. 제주 숲들의 아름다움과 비슷한 취향(밤잠 없고 먹는 거 별로 안 밝히고 등등)의 사람들과의 여행은 몸에 각인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언니 덕분에, 억지로 떼를 써서 내려간 제주였지만, 그래서 더 감사하고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언니, 다음엔 울릉도 살기, 어때요? ㅎㅎㅎ

  • 17.08.21 13:55

    최근에 제가 본 비자림 사진은 정말 최고였어요. 몇 해 전, 겨울에 봤었던 그 숲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요. 해서 비자림은 꼭 6, 7, 8월에 한 번 가보는 걸로요...^^

  • 17.09.14 04:27

    늦게나마 재미지게 읽었어요.제주를 주제별로 아주 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운전까지 하시니 다음은 자동차로 세계여행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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