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의 다시 떠올리기도 끔찍한 범죄를 접하고, 경찰청 홈페이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까짓 동물 한마리 쯤이 뭐 대수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다음에서, 네이버에서 네이트에서...거대 포탈에서 서명을 하시고 공론화 하시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찰청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에 직접 민원을 넣어주시면
공무원들은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피해자나 신고자의 배경과 지위.그리고 환경에 따라 수사에 들어가는 시기나 진행이 바뀐다는 씁슬한 사실 또한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실 겁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사건의 무게를 심각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만큼의 무게를 지닌다는 것을, 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셔야 합니다.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항을 묻는 란은 적지 않고 넘어가면 됩니다.
바쁘시더라도, 혹은 조금은 귀찮으시더라도 꼭 민원을 넣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걱정하시는 마음, 사랑하시는 마음들이 모이면,
죽음의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절망과 고통을 마주하고 있을, 한 없이 여린 작은 생명을 구해낼 수 있습니다.
꼭 함께 해주세요~
공무원들은 빗발치는 민원을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http://cyber112.police.go.kr/main/index.do 이곳에 들어가셔서 글을 작성 하셔서 일반 범죄 신고란을 작성하시면 국민신문고로 이동 합니다.
첫댓글 경찰에서 수사 들어갔대요~ 다행이네요,.,.이미 네티즌에 의해서 신상은 많이 털렸지만...아 진짜 소름끼쳐서 말도 안나와요..세상은 넓고 XX놈들은 많다지만,. 제발 저인간 꼭 잡아서 아꺵이가 당한 그대로 갚아줬으면 좋겠어요 제발...고양이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어요...잡아서 미싱으로 아가리부터 꼬매버렸으면..밥 처먹을 가치도 없는쓰레기자식
살인자들이 사람을 죽이기 전에 동물먼저 죽여보고 그다음에 사람을 죽인다는 단계를 밟는다지요, 사람들로 하여금 동물을 학대 하는 인간은 인간에게도 똑같은 짓을 할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각인해야 할거 같아요, 정말이지 작고 힘없는 짐승을 이렇게 하는건 정말 인생이 쓰레기인 인간들이 하는 짓이지. 꼭 후생에 고양이로 태어나서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