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 대강절 세 번째 주 대표기도문

[김 숙]

12월 둘째 주 대강절 세 번째 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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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친히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의 진리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진리의 영인 성령님 충만함과 사랑을 부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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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에 한탕주의 퇴폐풍조가 사라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통령과 정치인과 법조계 있는 이들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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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교회가 이 시대에 주님의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부자 청년 같은 교만한 신앙이 아니라, 백부장 같은 겸손한 믿음의 삶으로

복음을 전하며 날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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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한 우리들에게 오순절 날 성령 받은 베드로와 같은 믿음을 주시고 사도요한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골리앗을 이겨낸 소년 목동 다윗과 같은 주님만 전적으로 신뢰하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선물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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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이 옥토가 되어 말씀을 심비에 새겨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며,

우리의 믿음이 반석 위에 세워져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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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거나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초대교회 성도들 같은 믿음의 열정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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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신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사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순수한 믿음과 신앙을 본받아

사랑도 봉사도 초대교회 성도들 같이 앞장서서 섬기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으로 능력을 받아 생명력 있는 복음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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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의 주님!

오늘도 주께서 세우신 목사님에게 하늘의 능력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은 그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며 새로운 믿음과 신앙으로

나의 죄를 이기고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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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국내외에서 주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선교지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님들에게 하늘의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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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