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날 저녁에 입국해서
5월 29일 이곳 필리핀 클락 으로 출국했으니
24박25일의 국내 여행을 즐겼다.
밤늦게 인천공항에 내리자 마자
편의점에서
그리운 막걸리 한병을 사서 맛보기 드링킹의 생생한 느낌~!ㅋ
다행히 막차 전철로 운서역에 내려
박 성훈 형님 집에 갔더니~
막걸리 좋아하는 저를 위해
이미 준비를~ㅋ
그냥 김치에다가 한잔 마셔도 기분 짱~!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나는 바로 금산 적벽강의 모임에 가기위해
혼자 버스를 타고 인천 터미날로~~
1박2일 동안
그동안 그리웠던 맛난 한식과 막걸리를 즐기면서 바베큐파티와 노래방도~ㅋ
아침에 일어나서 또 맛난 북어해장국과
만담?을 즐기다가~
이른 점심으로 어죽에 또 생막걸리~ㅋ
이어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동해서
자유 여행 코칭?을 좀 해주다가
오산역까지 픽업해주는 분과
함께 귀경~~
이어서 ?벌써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암튼
주말마다 연속으로 전주 신리농원과 한옥마을 전주대학교 김제 순천누이집 방문등
함께 여행을 즐긴것은 기억이 생생하다.
역시 인생은 지구별 소풍이니
앞으로 남은 인생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페이스북에 그때 그때 생생 사진을 올린게
그나마 몇년간은 추억 소환도 되니 참 좋다~
첫댓글 지금은 29일부터 5박6일간 필리핀
클락 옹롱가포 자유여행중입니다~
내일 토요일 오후에 귀국~~
인천 수윈 대구 부산 광주 대전등
한바퀴 돌아야 될듯~^^
6월말경에
다시 태국 방콕으로 갔다가~
10일 아이슬란드~
드디어 기대하던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크루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