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지막 시간도 오는 군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배터리 3개가 다쓰더군요 뻘써 와우 2틀동안인데도
여기서부터는 마지막 여행기를 올리면서 ㅋㅋㅋㅋ 막
신태인 역에 정차중
신태인역을 출발하면서 교행하는
용산발 광주행 KTX열차랑 교행중
가면서 듣는 노래
<<가수 : Angela-창궁의 파프너 RIGHT OF LEFT 극장판 엔딩 주제가-Peace of mind>>
김제역을 정차 했습니다.
김제역에서 용산 발 광주행 무궁화호열차랑 교행중
가면서 듣는 노래
<作詞: ゆうまお 作曲/編曲: 田村信二 歌: 彩珠ななこ(작사: 유우마오 작곡/편곡: 타무라 신지 노래: 사이타마 나나코)-D.C.S.S. ~다카포 세컨드 시즌~ VOCAL ALBUM Vol.1-乙女の淚(소녀의 눈물)
익산역 정차했습니다.
여기서는 전라선과 군산선의 시종점이 됩니다.
도대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두근두근두근
익산 역에서
대전 발 광주행 열차랑 교행하고 있었던 거군요
가면서 듣는 노래
<<쿠리바야시 미나미(栗林みな實)-그대가 바라는 영원 DC게임오프닝/PS2 게임엔딩-Yours>>
슬슬 익산역을 출발합니다.
함열 역 정차중
강경을 을 정차 했습니다.
여기서 여수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를 미리보내는 군요
예전에는 이열차가 특실이 없고 식당카가 없는 전동차이었는데
언제서부터인가 추가 되었더군요 여수행 새마을호 특실 식당카는 완성되었습니다.
가면서 듣고 있는 노래
<<平野綾(히라노 야아)-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오프닝-冒險でしょでしょ?(모험이잖아?)>>
용산발 목포행 열차랑 강경역에서 교행을 합니다.
가면서 듣고 있는 노래
<<詩月カオリ(우타츠키 카오리)-츠요키스(つよきす)Cool x Sweet애니메이션판엔딩-Open>>
이거 17일 날짜로 종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도 괜찮았고 뭐 나름대로 좋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아직 DVD판 츠요키스을 깨야하는 목적이 있고
더 중요한것은 PS2판 츠요키스(つよきす)Mighty Heart 이걸 얻어야 합니다. ㅜㅜ
그치만 구하기가
논산역을 정차합니다.
계룡역에 정차를 합니다.
다른역들은 잠을잤습니다. 기차로 계속있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못찍었고 천안역은 의외로 잘찍었더군요
심심해서 바나나우유를 찍었습니다.
용산역에 정차하고나서 저를 대려간 열차를 찍었습니다.
나가면서 듣는 노래
<<작사:AlAi 노래:YURIA 편곡:chokix 작곡:アッチョリケ-「SHUFFLE!ON THE STAGE」오프닝-ORIGINAL!
나오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승차권이죠
그리고 열차 출발 안내가 나와 있더군요
KTX로는 오늘 운행할 마지막 열차 행신행이 있고
익산행 무궁화호
그리고 진주행 무궁화호 도 있군요
제생각은 진주역에만 가실 분들은
서울역에 타지마세요 1300원이 아깝습니다.
용산역에타면 1300원이 이익이에요 그나머지는 저와 별게
이로써 저의 전국 여행이 마치겠습니다.
저의 처음이었던 전국여행 의외로 전국여행했다는게 의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아까운건 교회 를 못갔습니다. 하지만 어쩔수가없었던 여행 ㅜㅜ
그러나 잼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여행할때는 좀더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바쁘게 하다보니 이런저런 실수 연발했습니다. 사진찍는 기계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아무튼 여러가지 로 망했습니다.
다음여행에는 좀더 알차게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츠칵스 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행여정이 일정이 비슷하게 잡혀 있다더군요
츠칵스 님이 여행하신구간은
경부선-경전선-진해선(진해역까지)-전라선(익산~순천)-군산선-호남선(익산~대전조차장)-경부선
이렇게 여행을 하셨고
저는
중앙선(청량리~제천)-태백선-영동선(도계~영주)-중앙선(영주~경주)-동해남부선(경주~부전)-경전선-호남선(송정리~대전조차장)-경부선(대전조차장~용산)까지 이렇게 여행을 했습니다.
여기서 중복된 구간도 있고 그러니 좋은 사진을 감상 하실려면 츠칵스 님이 올리셨던 곳을 가셔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여행기는
예정이지만
경북선 완주 기 입니다. 1루 일치로 가니 절약은 되겠지만 시간이 빠듯하죠
그럼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삽입했던 곡들은 안타깝게도 정작 본인은 잘 모르는 곡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_-;;(게임쪽으로 약간 편중되셨더구요~) 오히려 하룻동안 장시간열차를 3번이나 체험하신게 더 부럽더군요(청량~강릉, 강릉~부전, 부전~광주) 아무튼 여행하시느라, 그리고 정리하시고 글 쓰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청량리-부산님과 츠칵스님, 두분 모두 여행기 잘 쓰셨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