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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지수, 유인나, 정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JTBC 설강화 드라마 출연진들
설강화의 문제점.
우리나라의 민주화 역사의 격을 낮출려는 시도로 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사건1) 중국에서 택시운전사나 1987등 민주화 운동 영화가 중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 올라오고 한번 난리가 난 적 있음. 그 다음부터 중국내 동영상 사이트에 택시 운전사와 1987 영화들이 싹 다 삭제됨.
그리고 작년 코로나 사태 터지고 전 중국인이 집에 쳐박혀 할일 없이 지낼때 토렌트같은 불법 경로로 중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나 영화 많이 다운로드 받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택시운전사.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중국 인민들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을 영화가 바로 택시 운전사. 이유는 생략.
사건2) 작년에 홍콩에서 민주화 시위 벌어지고 지금 중국은 민주화의 민자만 들어가도 검색 차단하거나 정보 제공 못하게 막고있고 트럼프의 대선 불복 사태때 관영 방송 통해서 "민주주의는 저렇게 위험하다"라는 세뇌성 방송을 반복해서 내보내고 그랬음
실제로 민주주의 되면 나라 망하는줄 아는 중국인이 상당수임 그러나 한국같은 사례를 보면 (여야가 극도로 대립하고 싸우는 와중에도) 의외로 꽤 민주주의가 잘 작동하고 잘 진행되고 그러고 있음. 영원히 1당 독재해야하는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한국 같은 사례가 아주 안좋은 사례.
사건3) 여기서 또하나 타격이 가는게 있는데 바로 2016년 촛불 시위와 2017년 3월 박근혜 탄핵 사건임. 중국인들한테 대통령급 지도자를 시민들의 손으로 끌어내려 탄핵 심판에 세운다라는건 정말 상상초차 못할 일임. 아니 상상은 커녕 말만 꺼내도 인체의 신비전에 참가할 일임.
실제로 이 당시 한국에서 촛불시위 일어나는건 중국에서 최대한 방송에 안내보냈었고 탄핵 심판 나오자마자 속보로 전달은 했지만 중국방송에선 그 다음부터 일절 이에 대한 뉴스나 평론을 하지 않았었음. 중국 공산당 지도부 입장에선 중국 시민들이 모여 촛불시위하고 지도자를 권좌에서 끌어내려 재판정에서 끌려나가 탄핵당하도록 하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용납도 안되는 일임.
사건4) 2016년 박근혜 정부와 중국 정부사이에 대대적인 문화 투자 교류에 대해 협정을 체결하면서 (최순실 이 c발년아) 그 다음부터 중국 자본의 한국 엔터사에 대한 직접 투자가 줄을 이어졌고, 그 후, 한국 엔터사를 통한 드라마 제작 및 중국내 방영이 이어졌는데 2017년 사드 사태로 한동안 한한령이 불어 방송을 못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번에 조선구마사 사건처럼 최근에 중국 자본은 한국 드라마를 직접적으로 왜곡하고 드라마를 통해 세뇌를 할 수 있으며, 해외의 k 드라마 팬들에게 한국의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라는걸 알게 되고, 또한 이게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대표적으로 철인왕후등) 드라마를 통한 동북공정, 역사 주작 작업에 하게 됨.
이에 개입된게 최근 드러난 쟈핑 픽처스임. 쟈핑 픽쳐스 코리아의 대표가 안은주라는 중국인(추정)이고 이 사람은 인민일보의 한국 지사의 대표도 맡고 있음. 참고로 인민일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이고, 공산당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인민일보를 통해 내보냄. 이 얘기는 결국, 안은주가 중국 공산당 간부일 가능성이 있단 얘기고 쟈핑픽처스 또한 공산당의 개입이 있을 개연성이
상당히 높단 얘기임.
참고로 중국 자본에서 가장 크게 자본을 굴리던게 알리바바였는데 알리바바의 대표였던 마윈과 중국 정부사이에 갈등이 생겨마윈이 사실상 쫓겨나고, 알리바바에 대한 탄압(?)이 생기기 시작했고 더불어서 알리바바 다음으로 큰 자본을 운영하던 텐센트가 한국 4대 엔터사중 하나인 yg에 자본을 대면서 드라마 작업에 착수하게 됨. (이 당시 YG는 빅뱅 승리 사태가 터지고 차기 캐시카우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드라마 영화 제작으로 수익 창출 방향을 바꾸게 됨)
실제로 이런 역사 주작 드라마인 조선구마사의 제작투자사가바로 짱개 자본 받았던 YG와 (사실상 뼈속까지 일본기업인) 롯데임.사건5) 자 이제 정리하면 이렇게 됨.한국 민주화 역사 : 중국 공산당한테는 눈엣가시임 게다가 중국은 한국을 미국으로부터 떼내서 속국으로만들고 싶어하는 야욕이 있음. 또 북한이 붕괴만 된다면 언제든 평양까지 중국 인민군을 진출시키려할 놈들임.
게다가 전세계 경제규모 9위(올해기준)의 한국이 중국의속국이 된다라면 미국의 태평양 패권의 큰 타격을 줄수도 있고 미국의 동북아시아 패권을 상당히 약화시킬 수도 있음.자, 다음 그럼 중국 공산당놈들이 생각할 수있는 시나리오는 뭘까?바로 민주화 운동에 공산당 간첩인 빨갱이가 개입했단드라마를 만들어서 역사주작을 하는거 아니였을까?
그렇게 해서 한국내에서 이 드라마가 나감으로써 남한내에선 좌우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해외에선 한국 민주화 역사가 공산당의 작업이 개입한걸로 주작하고 행여나 중국에 불법 복제로 이 드라마가 퍼져도 중국 공산당이 결국 한국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라는 나름 공산당으로서의 기치와 가치를 세우는게 목표 아니였을까?
공산당 혐오하는 국내 극우 관점에선 말 그대로 "간첩 빨갱이" 찬양 드라마이자, 한국 민주화 과정에서 간첩이 개입했다라는 썰(?)을 퍼트릴 계기가 될 것이고, 좌파 민주화 개혁 세력 입장에선 민주화 운동에 색깔론을 입히는 왜곡된 역사 주입이라는 드라마라며, 민주화 운동 과정중에서 희생했거나 부상 입은 사람을 모두 간첩으로 모는 드라마라는 비판을 할 것이고 이로 인해 국내에서 좌우가 극도로 대립할 가능성이 99%임. 그리고 yg에 투자한건 여기에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블랙핑크의 멤버를 캐스팅해서 해외에 이 왜곡된 더 주목받고 퍼져나가도록하는게 목표가 아니였을까 싶다.
결국 이 모든게 중국 공산당놈들의 계략이지 싶다. 1석 3조, 아니 1석 4조지. 극우는 극우대로, 좌파는 좌파대로, 해외에선 한국에 간첩이 많았구나 생각하게 하고, 중국내에서 이 드라마가 퍼져도 "역시 공산당은 항상 정의롭구나"라는 착각을 들게하니 이보다 좋은 수가 있을까?
3줄 요약)
이 모든게 중국 공산당놈들의 계략이다
우린 속으면 안된다.
우리끼리 싸우면 이득보는건 중국과 일본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oseon_exorcist&no=2956
박근혜 시절 만들어질 뻔한 영화
감우성,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연기…"인간 박정희 매력 끌렸다"
배우 감우성이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을 연기한다. 16일 영화제작사 드라마뱅크에 따르면 감우성이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퍼스트레이디'는 박정희 대통령의 아내인 고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감우성은 대통령이 아닌 인간 박정희의 매력에 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창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토지' 등 작가인 이홍구 씨가 시나리오를 썼다. 육영수 역에는 배우 한은정이 이미 캐스팅됐으며, 감우성이 최종 합류되면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달 말부터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https://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0716000625
감우성 뭐지?
SBS 가 유튜브 삭제시킨 조선구마사 관련 역사학자 영상
영상제작자가 운영하던 채널에 올렸던 영상을 sbs요청으로 차단되면서 다른사람이 대신 올려놓음
‘각시탈’ 김응수 일침 ‘조선구마사’ 배우 책임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에 과거 ‘각시탈’에 출연했던 배우 김응수가 소환됐다. ‘조선구마사’ 출연 배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과거 ‘각시탈’에 출연한 김응수가 내놓은 인터뷰가 재조명된 것.
2012년 KBS 2TV ‘각시탈’에서 주인공 이강토(주원 분)를 총애하는 유일한 인물인 콘노 고지로 출연한 김응수는 "일본을 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일본 팬이 많아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각시탈'은 일부 한류 스타들이 일본 인기를 의식해 출연을 꺼려해 캐스팅과 제작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주인공 주원을 포함한 일부 출연진들이 신인 급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응수는 “한국 사람이면 한국 팬들,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는 게 우선이다. 일본 팬들이 두려워 안한다? 웃기는 일이다. 한류 스타도 좋지만 자국민이 본인을 좋아하게 만들고 그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우선이다. 한국 팬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두렵지 않냐”며 일침을 날렸다.
김응수는 역사가 관련된 작품에서 국내 팬들보다 해외 팬들을 더 고려하는 행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것.
또한 한 드라마 제작업계 관계자는 “‘각시탈’이나 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일부 작품도 제작과 캐스팅 난항을 겪은 사례가 있다”라며 “그러면서도 역사 왜곡 논란 작품들엔 시청률과 해외 인기가 보장된다는 이유로 출연을 결정하는 연예인들에게 대중들이 분노하는 것이 이해는 된다”라고 말했다.
김응수와 관계자가 언급했던 것처럼 주조연급 배우들은 모두 작품 대본을 받고 내용을 검토한 후 출연을 결정한다. ‘조선구마사’ 역시 마찬가지다. 이미 ‘조선구마사’는 나오기도 전에 역사 왜곡 우려가 몇 차례 불거진 바 있다. 그럼에도 ‘각시탈’을 ‘거절’한 일부 한류 스타처럼, 이들도 작품을 직접 ‘선택’했다. 이러한 점이 배우들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다.
‘조선구마사’에 출연한 배우들의 입장은 여전히 나온 것이 없다. 오히려 차기작 캐스팅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모든 비판의 화살은 제작진이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실망한 국내 팬들은 배우들에게도 등을 돌리고 있다. 김응수의 일침처럼 자국민이 본인을 좋아하게 만들고 인정받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해외 인기와 시청률을 우선해 국내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이들의 행보가 너무나도 아쉽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418984&viewType=pc
드라마 각시탈 촬영 당시 일본 진출길 막힐거라는 염려때문에 다들 배우역을 고사했었고
‘나 일본 진출 안해도 됨’이러는 사람만 출현해서 겨우 성사됐었음.
물론 일본 반응이 조용해서 별 탈 없었지만
배우들 각본 고를때 자기 손익계산 철저히 하고 고름.
배우들 쪽대본이라 몰랐느니 뭐니 하는 사람들 있는데 짱깨구마사 배우들
sns 각본 읽어보고 감명받았느니 흥미로웠느니 했어서 빼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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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강화 내용보니 지만원이가 주장하던 얘기가 떠오르는건 나뿐인건가? 조선구마사 이미 논란 터졌는데 배우들 1회나가고 난리났는데도 불구하고 2화 본방사수해달라는 글 올린 배우들도있음 애초에 논란일거라는거 생각조차 안한듯 그리고 반중정서하는데 정확히는 역사왜곡이 문제임 자꾸 반중정서로 몰아가면서 이상한 프레임을 언론이 짜고있음
연기자들도 대본을 보고 선택을 할텐데.. 코로나 시대에 아무리 없어도 아닌건 아니지 너희들은 바로 퇴출이다 이쓰레기들아 대본도 볼줄 모르냐? 아님 그쪽 계통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