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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혼한화 자유게시판] 양아들
김수 추천 1 조회 64 16.03.08 11:5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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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8 12:47

    첫댓글 김수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감독님 이라고 권,송 선수를 양아들 비아냥 소리까지 들어가며 기용하고 싶어 했겠습니까? 원인은 얇은 선수층에서 찾아야 합니다. 두선수도 열심히 했지만, 이글스가 한단계 도약 하려면, 이들의 주전 출장 기회가 줄어들겠끔 선수층이 두터워져야 합니다. 작년 불펜진 혹사 논란도 같은 맥락 이라고 생각 합니다. 권혁, 박정진이 연일 등판하지 않도록 선발진이 최소 이닝 소화시켜 줘야 하며, 불펜진도 뎁스가 있어야 겠죠...금년은 다를걸로 예상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8 13:00

  • 16.03.08 16:09

    좋은 말씀
    동감합니다

  • 16.03.08 19:37

    권용관 선수 시즌 후반부에 큰 실책 몇개를 해서 큰 비난을 받았지만 작년 시즌 초반에 권용관선수 없었다면 유격수자리는 애를 많이 먹었을거라고 봅니다 .그걸 생각하고 김성근감독이 권용관 선수를 데려온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만 타격이 부진했죠
    송주호 선수 수비 정말 좋습니다 . 수비 범위 넓고 발도 빠르구요 대주자 요원으로도 많이 투입되었지요 . 허나 역시 타격부분은 고등학교선수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타격은 진짜 정말 어디갖다 놓기 창피한 수준입니다. 김성근 감독조차도 타격부분 언급을 많이 했었고 팬들에게도 수비만 잘하는 반쪽자리 선수라고 각인되어있는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 16.03.08 19:39

    확실히 두 선수 다 팬들이 보기엔 완벽하지 않은 선수로 보이니 김성근 감독의 '양아들'이라는 호칭이 붙은거로 보입니다. 거기에 한명 더 있죠 신성현 선수 일본 독립리그에서 김성근 감독이 눈에 띄어서 가능성이 있어서 데려고 온만큼 작년 시즌중에도 그 부분이 부각 되고 성적을 내비치지 못하니 팬들이나 타팀팬들이 보았을땐 김성근의 아이들로 비춰 졌을겁니다. 다만 신성현 선수는 포텐이 터지면 언제라도 터질 선수라고 봅니다. 송주호 선수 권용관 선수를 보는 일이 적어 지길 바라는거보다 이 선수들이 작년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 들을 무시하던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듯이 성적을 내 비추면 좋겠습니다.

  • 16.03.08 19:41

    저는 권용관선수 작년 시즌에 같이 야구 보는 주변인들에게도 도무지 왜 쓰는지 모르겠다며 엄청난 비난 했지만 시즌이 끝나고 난 후 보니 불혹의 나이에 그렇게 열심히 했던걸 생각하니 권용관 선수를 비난한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디 올 시즌에는 작년시즌처럼 ' 그러면 그렇지 ' 란 평가보다 ' 어? 뭐지 갑자기 왜 이렇게 잘하지 ? ' 이런 말을 두 선수가 더 많이 듣기를 응원해 봅니다.

  • 작성자 16.03.09 09:27

    청주이글스님 댓글 감사합니다.권용관 선수 송주호 선수 공수의 능력에 대한 관점은 비슷한것같습니다.다만 작년과는다른 모습의 성적과 적은 출전 부분은 제문장을 다시한번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또한 팬들이 양아들이라 부른다는 부분은 제생각은 양아들 이라는단어는 한화 안티들이 붙인거지 한화팬들이 붙인것이 아니라 여겨집니다.이는 사소한것 같지만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올수있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합니다.덧붙여 신성현 선수를 김성근 감독이 일본 독립구단에서 데려왔다 표현 하셨는데 제 기억으로는 신성현 선수는 일본 프로구단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방출된후 한국 고양 원더스 독립구단에 입단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6.03.09 09:48

    @김수 댓글에 감사하면서도 이러한 글을 드리는것은 지난번 한상훈 선수 잔여 연봉 문제와 로저스 선수 헤어 염색 때 관점차이 때문에 논쟁을 벌이는것을 보았고 저도 제 생각을 댓글로 남긴적이있습니다.안읽어 보셨으면 읽어보시라고 부탁드립니다.제가 말씀드리고져 하는것은 청주이글스님이 좋은 의도로 알려드리려해도 앞에서 언급한 사소한 문제같지만 정보를 잘못 사용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기 때문입니다.제가 청주이글스에게 주제넘는 말을했으면 사과드립니다.어제 승전보를 잘읽었습니다.

  • 16.03.09 13:42

    @김수 신성현 선수가 일본리그에서 뛰다가 독립리그인 고양원더스로 왔다는걸 말씀드리려다가 말이 꼬인듯하네요 .
    김수님이 해주신 말씀 충분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전부 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더불어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난 한상훈 선수, 로저스 선수에 대한 저의 글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전 한화이글스란팀을 매우 좋아 하지만 팀이 성적이 말도안되게 저조하거나
    혹은 프런트가 누가 보았을때도 잘못된 일처리를 진행했다던가 혹은 매경기시 수준이하의 경기로 졌을경우에
    팬으로써 실망 , 질책 때론 비판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다보니 무조건적인 팬심을 가진 분들과 의견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 16.03.09 13:48

    @김수 무조건적인 이글스 사랑을 가지신 팬분들을 아니라고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모든일을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부분이지죠. 다만 한상훈 선수관련해서는 우리 팬들이 구단, 감독을 응원하는 것만큼 선수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부분은 적지 않나 싶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하면 이럴 수도 있단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감독님과 구단은 항상 옳고 선수는 개인 이익만을 위해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것처럼 계속 비추어지는 부분이
    안타까워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것 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것을 원하고 좇다보면 그에 따른 여러의견, 반대되는 의견은 항상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 16.03.09 13:49

    @김수 다만 본래의 성격이 같은것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바란다는 점은 항상 염두해두면서 까폐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점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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