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 말씀입니다. ^^
고린도전서 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이 셋은 늘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믿음은, 히 11:6 [반드시 하나님이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것은 믿는데 상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은, 약 2:19 귀신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가지는 믿음과 같습니다.
성도의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속죄의 큰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2) 소망은 부활의 소망과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소망을 갖지 못한 믿음이 있다면 그것은 믿어서 영생의 하나님 나라를 보려는 것이 아니니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이렇게 믿기만 하고 소망이 없는 믿음은 영생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소망은 믿음을 동반해야 참 소망입니다.
3)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영벌에서 영생으로 옮기셨기에 제일입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인 이유는 이렇게 독생자를 내어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해서 알게 되므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고, 그 믿음은 사랑을 경험했으니 사랑이 없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아는 것만큼 믿고, 믿는 것만큼 행하면 인내하게 되고, 그때 하나님은 뺄 것은 빼고, 채울 것은 채우셔서 소망 가운데 세우시는데, 이때 결단코 빼앗기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주십니다.
이렇게 주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도 누리고 영화의 자리에서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새벽 산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