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21일 주찬양교회서… 현비파 목사 특강
포항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대표 이사랑 목사)는 21일 오후 7시 30분 포항주찬양교회 본당에서 ‘준비하라, 복음통일을!’을 주제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연다.
통일구국기도회에는 현비파 목사(할렐루야교회)가 강사로 나서 특강한다.
이사랑 목사는 “북한 정권은 통일은 없다며 안팎으로 장벽을 더 높이 쌓고 있지만, 북한 선교는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화벌이로 해외 온 북한 주민들도 상당수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에서 복음을 안고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북한지하교인들은 생명을 위협 받는 속에서도 교회를 많이 세워가고 있다”며 “기도로 북한 교인들의 힘이 되어주자”고 했다.
특히 “이번에 설교하시는 목사님은 탈북민 출신 현비파 목사님”이라며 “예레미야 선지자와 같이 눈물의 선지자로 불리고 있다”고 했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전국 30곳, 해외 20곳의 기도처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다가올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문의 : 010-4384-5555(이사랑 목사)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