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6월15일/토 14시~졸업50주년 기념 당구대회
(붉은 악마 당구장/~교대역근처)
1. 우와~ 당구회 창설이후 최다 여동들의 참여,,
2. 때마침 엘에이에서 온 심상원 동기의 생일이라 함께 축하 케익 자르고..
3. 인사와 함께 대회 선언하는 이병주 회장(종신)/총동창 당구회 회장
4. 제1팀 홍영표(250점이라는데 좀 짠 편)와 유병하(200점) 대결에 앞서 FAIR PLAY 다짐
5. 제2팀, 정동진(150점 아주 짠 편/왕소금) VS 정두경 (150점)
6. 제3팀 최명욱(400점/오늘의 최고수) VS 이일훈(250점)
7. 제4팀 이태경(200점) VS 최 열(200점) 막상막하 열전
8. 제5팀 이병주 회장(300점)VS 장규식(250점 아주 짠 편)
9. 제6팀 선우 동(300점) VS 김태경(200점/아주 짠 편)
10. 호~ 동기회에서 찬조금을 듬뿍..김경자 부회장과 권순옥 동기,
이 회장 주머니 쌈지 속으로,,,어이구 오늘 수입이 많네 ㅎㅎ
11. 국제 심판 초청(?) 심상원 감독과,,이병주 회장 기념 촬영
12. 경기도 여주에서 온 홍미리 동기도 반갑고 권일강 도사 님과 병주 회장
13. 반가워여.. 심상원 & 이영희,,
14. 옛날 내기 당구에 달인답게 홍영표 실력발휘중 최고수 명욱이가 수긍중..
15. 햐아~ 승부사의 기질 병하의 자세도 만만치 않아 ..좌끝 김경자 부회장, 우끝 연향흠 동기도 보이고
16. 오늘은 뭐가 잘 풀리네..김명숙 응원에 웃음 만발의 영표,일강도사,남영운 동기도 보이네
17. 이거..이병주 회장님한테 이길 수도 없고 질 수도 없고..난감,,장규식 선수
18. 저 눈빛을 보라...승부욕에 불타는 김태경 선수,,젊은 애들 폼이네
19. 그래도 구력은 못 속이는 법이야..선우 동 당할 자 있겠엉?
20. 최 열 선수 컨디션 최고,,무념 무상 탁~
21. 거참~ 이상하네..다마(공)가 다 흩어지넹 정동진 선수
22. 동진아~이걸 좀 배우라고 S-라인 전법..죽인당 ㅎㅎ
23. 바깥은 삼복 더위라는데..요기는 당구삼매에 시원한 생맥 한잔,, 캬하~
24. 2회전 막간에 내기 게임에서 규식이 돈 챙기는 영표,,오고가는 돈 속에서 우정이 싹튼다나 뭐래나
25. 좌,,이태경/선우 동/이병주/김태경/정두경 선수들 건강미가 넘치네..
26. 이태경 선수~ 큐길이가 길다..좌 최열 선수, 이일훈 심판
27. 두 게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세명의 선수들 좌,,정동진,김태경,홍영표
28. 홍영표 왈,,허허허.미안쿠만..객이 와서 1등상을 빼앗아 가다니..어이없다고 정두경 선수도 웃네
29. 우승 상품으로 고급 등산복 상하 한 벌 받고 희희낙락 홍영표 동기회장
30. 준우승의 김태경 선수도 등산복 한벌 받고
31. 정동진 선수도 3등 상으로 대만족,,
32. 이태경 선수 패자전에서 승리 4등상 수상
33. 행운상의 장규식 선수
34. 대회는 끝나고 기념 타올과 등산용 모자를 선물로 받고 저녁 잔치집으로
35. 근처의 맛집 서래옥에 좌정,, 불고기 & 소주 파티
36. 여러분 즐거웠고,, 많이 참석 고마웠소.. 건배~!!!
37. 내 생애 이렇게 좋은 날이 있으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또 만나요..
38. 오늘의 행사 준비에 도움을 준 양균석(20회) 후배에게도 박수
39. 밖으로 나오니 긴 여름 날도 어둑어둑..그냥 갈 수 없잖나..친구들아,,30분만 더 더 더..
좋은 하루 되세요... 또 만나요 !!!
첫댓글 분위기 좋다아!우리15당구팀.
이병주회장님,수고 많으셨고,암암암...('실은 나도 참석하고 싶는데 맨날 어리삥삥~':수목원의 혼잣말)
수목원 고마워요. 나중에라도 한 번 놀러와요. 언제나 기다립니다.
그리구 솔개찍사님 고마워요. 수고하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