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옥님 멸치&호박조림

[이광님(광주남구)]

큰 호박 조림 입니다
큰 멸치 이유경님 멸치
내장 빼고 팬에 말려서
머리흔적 없에기 위해
도구로 찧어주고~

그렇게 해야 씹흰맛도
보기도 좋아요

김선숙님
자하새우젓이 맛을 내 줬어요

멸치호박조림 입니다

큰 호박 입니다
늦게 주문하니 ~
중년호박이
있다 하여 주문했지요

씨앗은 안 여물어서 버렸네요

껍질 안 벗기고
반 만 사용했어요

멸치 이유경님 내장 빼고 팬에 말려요.

.

도구로 찧어요
머리 형태만 안보이면 되요

대파.청양고추.마늘 잘게 썰어요

여기에 김선숙님
자하새우젓 큰 한수저 넣어요
이번에 자하젓은 달고 향이
강하고 맛이 최상 이였어요

고추가루 넣고 국간장 쪼금
참기름.설탕.멸치 넣고 섞어요

3중 3단 압력솥에 앉혀
호박위에 양념 올려주고
양념통 물에 행궈서 넣어 줬어요

호박에서 물이 나오니
많이 넣으면 국이 되니 조금만
넣어요

3중 3단 스텐압력솥
뚜껑닫고~
타이머 맞춥니다 10분 맞췄어요

왼쪽은 밥.
오른쪽은 호박조림

식은밥 먹을려다가
불려진 쌀에 콩만 한줌 넣었어요

같은 시각에 추가울려서
각기 불 조정 해주고

빨리 되어서 10분에 끝났어요
겨울에 이렇게 해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박조림 냄새도 좋고 맛있었어요

밥도 잘 되였어요

뜨거워서 먹었기에 지금도
입안이 얼떨떨 하네요

수영장 다녀오니 호박택배가
와 있어서 3시부터
호박 갈무리하여~

반 사용하여 조림앉치고
밥하고 ~
배가 고파서 급히 먹고나니
4시 넘었드라구요

식어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내일은 호박 갈칫국 끓여
먹어야 겠네요

[강미자(강릉)]

번개처럼 밥하시고 요리하시고 손이
엄청 빠르십니다. 그래도
식사는 천천히 하셔요.
호박조림 빛이납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멸치만 넣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윤숙영(합천)]

호박한테 미안한 짓을 많이 했답니다 저절로 발아되어 자란 호박 울할배 따올까봐 보이는데로따서 거름으로 돌려보냈답니다
솜씨가 쨩입니다~^^

[이광님(광주남구)]

호박이 몸에 좋은것
모르시나요?
빨리 갖다가 전.국.
볶음 해드셔요

[김진철(대구달서구)]

호박찌개가 참 맛나겠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얼마나 마 있게요?

[박영숙(경북의성)]

호박조림.....
신메뉴 입니다ㆍ

완전히 늙은 호박이 있는데요

내일 당장
조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신메뉴 감사합니다.~~~ ^^

[이광님(광주남구)]

껍질 벗겨서 해 드셔봐요~
어제밤 식은호박
떠다가 먹고 잤더니
배가 폭 들어갔어요

[박영숙(경북의성)]

신메뉴에
신바람 나셨습니다?.....^^

[김영옥( 새털구름)]

도착소식도 맛난 호박조림도
쌤손에 들어가면
신박한 요리로 재탄생하네요
덜익은것 따다 놓았는데
그래서
제가 먹으려 남겨둔것
설익은 호박도 좋다시길래
거침없이 보내 드렸지요.
저도 설 늙은것 또 있는데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너무도 맛난호박
보내주셔서 잘
해 먹고 있어요
호박이 두껍고 살이
많아서 멸치만 넣고
3중 3단 압력솥에
했더니 빨리 양념이
들어가서 맛 있었어요

둥근 애 호박 전도
갈칫국도 끓여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명순(경기)]

우와 중늙은호박 이렇게 먹는걸 진즉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요ㅎ
농사지을때 호박을 제때 못따서 이런 중늙은호박이 많이나오면 따와도 다 못먹고 남주자니 미안코해서 안따오곤 했거든요

[이광님(광주남구)]

어머나 ~
우린 이런게 맛있어서
가격 많이 불러도 사지요 살밥 많아서
좋아요.완전 호박맛 이여요~

[이명순(경기)]

저는 따다가 컵질벗겨서 된장 지지거나 생선 조릴때 큼직하니 썰어넣고 지져먹었지요 그것도 한두통이지 많을땐 아에 안따왔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