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이지만..ㅎㅎ
아침 : 엄마가 늦게 일어나시는 바람에.. 굶으려다가~
편의점에서 칼로리 바란스 먹으려다가....ㅋㅋ 없어서
먹고싶어했던..트윅스 한봉을 길에서 먹으며 걸었다..ㅠㅠ
점심 : 그제 새벽에 친구들만 먹었던..난 자리만 지켜야했던..감자탕
을 떠올리면서... 뼈해장국을 먹었다.. 밥은 두숟가락에 해장국
고기는 다~~ 먹구 국물은 1/2 쯤..
저녁 : 삼선짬뽕의 국물 1/2 건더기들.. 면은 하나도 안먹었다.
운동 : 인라인, 인라인 하키 --3시간
점점 격렬해 지는 인라인하키.. 어제는 골대도 만들어와서..
무셥게 했다..
간식.. 점심먹고 먹은 저지방 요거트
하키하면서 내기한 맥주 1캔과 오징어다리 1개
아침에 체중을 재어보니.. 0.5키로정도 빠져있었지만.. 암튼
다여트 시작한지 2주만에 4키로의 감량이 있었따.
요즘 밥도 적당히..술은 거의 안먹고...그러다 보니..사람들이 재미
없단다..ㅎㅎ 난 좋구만~ㅎㅎ
한달에 4키로씩만 빠져도 좋겠따.. 그게 가장 이상적이라는데..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았지만 옷을 입으면 굉장히 헐렁해진걸 느낀다.
무쟈게 뿌~~듯하다..
그치만 밥을 적당히 먹는것 보다..술을 적당히 먹어야함이..더 힘들다~
아..그리운 주당생활~~~~~.. 일주일에 한번은 ..술마시기로했따..--ㅋ
토욜도..아침까지 좀 마셔댔다.. 안주는 최대한 살안찌는걸로해서..
그나마 그날은 불꽃놀이보구..인라인으로 여의도부터 잠실까지 뛰어서
인지 부담은 가지 않았다..ㅎ
술을 조금씩은 마셔야 스트레스 안받을거 같다...
가장 뿌듯한것은..먹을것을 자제하게 되는 내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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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의 다요트일기] 먹고싶은거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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