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급하게 이력서 제출할 일이 있어서
집에 프린트가 안되는 바람에 동네 허름한 곳에 가서
프린트를 6장 했거덩요 2장은 살짝 칼라 들어가구요~
근데 주인 이 미췬X이 한장에 천원씩 육천원을 달래요
장난하시냐구 했더니만 그럼 천원 깎아서 오천원 달래요...ㅡ,.ㅡ
우체국 마감시간이 다 되서 어쩔수 없이 아저씨한테 너무 하신다구 한마디 하구 오천원 주구 왔는데
그 가게 엿 먹일 방법 없나요? 백수라 돈두 없는데 기분 진짜 뭐 같아요
좋은 생각 있음 알려주세요~
첫댓글 요즘은 다 그렇게 받더라구요. 저도 프린터가 없어서 몇일전에 피씨방 가서 이력서 뽑았는데 3000원 받더라구요. 한장에 천원인가봐요. 후후.. 미친놈들이죠 아주-_-;
담에 그 피시방가서 컴터하다가 나올때 물 한잔 컴터에 부어주고 오세요.
헐....ㅜ.ㅜ 왜렇게 비싸지? 우리동네랑 차원이 틀리네요 우리동네 1시간에 500원하는데 있고 프린터 칼라 들어가면 500원이고 안들어가면 ㅜ.ㅜ200원인데 그리고 제가 가끔 아는동생 일하는 pc방에 가면 거기도 컬러 살짝들어가도 500원만받고 아예 다들어가면 천원받고 프린터만 쓸거면 무료사용으로 해주는데ㅜ.ㅜ 흑흑..넘 비싸네요....ㅜㅜㅜㅜ
장사가 안되시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