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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꼼수에 등장한 군산 복성루 방문기
kubrick 추천 1 조회 2,322 11.09.22 15:4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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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2 16:07

    첫댓글 짬봉이라면 환장을 하는 저라서 꼭 가봐야 겠네요 ㅎㅎㅎㅎ 짬뽕좋아하시면 경기도 송탄에 태화루 고기짬뽕 버섯짬뽕 드셔보세요 대만족허실껍니다 ㅎㅎ 그리고 만두도요 송탄 구경좀 허시다가 5분 거리에 있는 미스진 미스리 햄버거도 드셔보세요

  • 작성자 11.09.22 16:50

    송탄 그 짬봉집이 태화루군요. 이름 들어봤어요. 거기도.ㅋ

  • 11.09.22 17:10

    태화루는 군만두가 유명하죠, 혼자 가서 낙지고기짬뽕에 태화루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군만두 시켜 먹었는데 짬뽕 양도 많고 무엇보다 만두가 너무 큽니다, 혼자 먹다가 토하는줄 알았네요, 두터운 피에 속에 육즙도 풍부하고 갓튀겨내서 정말 맛있더군요, 워낙 커서 그냥 군만두처럼 한번에는 못먹고 가위가 같이 나와서 고기처럼 토막내서 먹어야 하는데 두분이 가면 짬뽕이랑 같이 시켜먹으셔도 좋을듯.

  • 11.09.22 16:08

    군산에 두번이나 갔었는데 한번 가볼껄 그랬네요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필히 한번가봐야 겠네요
    전주로 맛집투어를 한번 가볼까ㅡㅡ
    너무 멀어서..ㅎㄷㄷ

  • 작성자 11.09.22 16:51

    전주-군산 라인업이면..꽤 먹을거리 나오겠네요.^^

  • 11.09.22 16:32

    전 가서 짬뽕을 먹어봤습니다. 정말 맛이 일품이더군요 ^^:

  • 11.09.22 16:35

    어? 혹시 저의 고등학교 선배님? 동문? 군산 고등학교 나오셨는지요? 저는 군산에 살면서 이상하게 복성루 짬뽕은 맛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ㅜㅜ 가끔 군산에 내려갈때는 이성당은 꼭 들립니다.

  • 작성자 11.09.22 16:50

    군중,군고 나왔네요. 플라이님하고 동문인가요?

  • 11.09.22 16:57

    군고 나왔습니다ㅜㅜ 자녀분이 계신걸로 보아 선배님이신거 같아요. 전 서른살입니다. 선배님ㅜㅜ

  • 작성자 11.09.22 17:07

    에고 알럽에서 동문을 다 만나네요.ㅋ 반갑습니다.^^

  • 11.09.22 17:11

    이야~ 신기해요ㅋ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11.09.22 17:42

    여기 군중-군고 또 있습니다 ㅎ.ㅎ 전 졸업한 지 얼마 안되었으니 선배님이시겠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2 16:50

    친한 친구가 중앙고 나왔습니다.^^

  • 11.09.22 20:59

    중앙고 91년 졸업했습니다

  • 11.09.22 22:20

    군산 중앙고등학교 02년 02월 졸업생 입니다 안녕하세요

  • 11.09.22 23:30

    오오 저도 군산 삽니다!!! 반가워요!!

  • 11.09.23 00:24

    39입니다. 군산 토박이이구요 한국떠나기 전인 32살때까지 군산 살았습니다

  • 11.09.22 16:38

    홍대에 초마라고...거기도 짬뽕에 고기가 있더군요. 맛있더라구요...

  • 작성자 11.09.22 16:51

    같은 방식으로 하는데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

  • 11.09.22 16:59

    지난 여름 휴가때 친구들과 전라도 맛집 투어를 다녀왔는데 군산에선 복성루랑 이성당 들렀었습니다. 복성루 11시 반쯤 갔었는데 줄은 없었고 그냥 들어가서 저희끼리 앉아서 먹었는데 한 10분 지나니까 줄이 생기더군요.. 짬뽕 맛은 만족스러웠고.. 특히나 풍성하게 얹어주는 고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군산의 하이라이트는 이성당이었어요..!!! 아아아.. 저런 빵집은 왜 서울에 안생기는지..!! 이성당에선 빵을 엄청 사서 집으로 택배 붙이는 분들도 많더군요.

  • 작성자 11.09.22 17:00

    이성당 빵도 빵나오는 시간대 좀 지나면..사러가서 허탕치고 오더라구요. ^^;;

  • 11.09.22 17:00

    득녀를 축하드린 기억이 있는데 많이 자랐군요. 이쁘네요.

  • 작성자 11.09.22 17:01

    ^^ 감사합니다. 초극님

  • 11.09.22 17:16

    여긴 꼭한번 가본다 하보고서 못간 집인데... 아무리 맛집 탐방이 취미인 저라지만 짬뽕 먹으러 군산까지 가기는 너무 멀어요 ㅠㅠ
    그나저나 돼지고기 육수 베이스의 짬뽕은 지금 서울에서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많이 생긴 홍콩반점이 있겠죠. 홍콩반점의 짬뽕은 그나마 맛있는데, 돼지고기를 넣었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중국집 사장들이 잘 모르나봐요. 오히려 텁텁한 맛만 추가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여튼 군산 복성루 부럽습니다 ㅠㅠ

  • 11.09.22 18:36

    전 짬뽕먹으러 군산 다녀왔는데.....전 뭐가 되나욤?????ㅋ

  • 11.09.23 10:34

    넌 부러운 남자.

  • 11.09.22 17:32

    출출한 시간에 이런 사진은 반칙이죠ㅠㅠ 군산을 못 가는 대신 오늘은 군산오징어의 오삼불고기로 대신해야할 것 같네요. 공주님이 통실한걸 보아 젖살이 다 빠진 훗날 남자 여럿 울리실 포스네요.

  • 11.09.22 18:43

    일찍 문 닫는지 모르고 저녁 시간에 갔다가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빵집만 갔었습니다

  • 11.09.22 18:43

    일찍 문 닫는지 모르고 저녁 시간에 갔다가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빵집만 갔었습니다

  • 11.09.22 21:08

    여긴 정말 '맛집의 횡포'란 이런곳이구나 하는 곳이죠. 서비스도 위생도 구리고, 심지어 면발도 붙어있고 막 그런데..그래도 맛하나는 괜찮아서 사람들 기다리는것보면.하지만 .근래는 너무 유명해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져서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걸쭉한 국물 좋아하시면 가시고요. 맑고 개운한 국물 찾으시면 다른 데에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11.09.23 22:34

    평일 점심시간에 가도 기다립니다.
    뭐 주말에는 말 다했구요. 그리고 주일은 쉽니다. -_-;;
    그렇지만 맛은 좋습니다. ^^
    군산에 오시면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맛있는 족발집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제가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럼 군산에서 코텐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9.23 23:15

    코텐님 좀알려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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